엘비스 프레슬리는 1957년 3월24일 23세의 나이로 미국의 군인으로 징집되어 당시 서독으로 파견된다.
2년여에 걸친 기간은 그의 공백기였지만 이후 더욱 많은 히트곡을 양산해 내었다.
삼국지연의 에는 죽은 제갈공명이 살아있는 사마중달을 이겼다고 후대인은 제갈공면의 신출귀몰을 칭송한바있다.
한국 속담에는 산개가 죽은정승보다 났다 라는 말과 정반대의 개념이라 볼수있다.
그런데 그러한 경우들의 말들과는 달리 한사람의 스타가 세계인들에게 나이대를 떠나서 살아생전과 가고난 다음에 꾸준한 인기를 누리어 영혼의 울림을 준다는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엘비스 는 갔어도 그가 보여준 모습과 음악은 지금껏 도도히 연결되어 내려오면서 미국인의 정신적 영웅이자 세계인의 영원한 연인으로 기억되고 있다.
그는 존재하지 않지만 그가 생전에 뿌렸고 전파했었던 예술세계는 해마다 미국에 4900만 달러의 수입을 엘비스산업의 관계자들에게 안겨주고 있기도 한 신화적인 가수이다.
세계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시절 한명의 가수가 조국을 위하여 군대에 입대했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군입대시 사진들은 국가를 위한 병역의 의무가 먼저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의 전설적인 목소리는 언제나 세계인들의 가슴에 록큰롤의 울림처럼 양질의 풍동을 전해준다.
자료제공 : (주) 천년천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