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로시마현의 구레시에 지어진,야마토박물관은 2005년 4 월에 개관 했다.
히로시마시의 남동쪽 20km 정도 떨어진곳에 위치한 구레시는 인구25만의 도시로 19세기이후 일본근대화의 기초가된 조선공업의 고장이자 2차 대전때는 일본해군함정의 제조창이었다. 이곳에 관광목적으로 지어진 야마토 뮤지엄1층에는 2차대전때의 세계최대의 전함야마토의 모형이있다.
2차대전때의 일본은 미드웨이전 이후로 4 대의 항모를잃고 차후 미국과의 해전에서 전세가 아주불리하게 뒤바뀌어버렸고, 무었보다 레이다가 개발되지못한 과학기술의 미비는 미군에게 일본군의 암호가 해독당하는,관계로 미국은 일본의 동향파악을 낱낱이 알수있었다.앞서 이야기한 일본의 3 가지 문제점은 미군에비해 확실한 해군력의 불리를 의미하는것이였다.
이러한 크나큰 과학적수준의 차이점은 마치 장님과 정상인이 싸우는 것처럼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일수밖에 없었다,
이에따라 일본군은 수세에 몰려 태평양전선의 과달카날과 이오지마(유황도), 사이판으로 점점 전투는 패배를 거듭하여 이에따른 미군의 공격은 일본본토로 좁혀들어왔다.
미군은 B-29 폭격기편대의 일본본토에 대한 대량공중폭격으로 일본의 항복을 유도해서 빨리 전쟁을 종결시키려고했다
그러한 일본군에게 일본본토 방어의 제일큰 불안한요소는 하늘의 괴조 B-29폭격기가 일본본토 폭격거리를 허용하는 오끼나와 에서 발진못하도록 비행기지 건설을 못하게 시급히 서둘러야했다.
이에따라 개발된 최후의 방어적전술은 오오니시 중장이 창설한 카미카제특공대였다,
소위 폭탄과 인간이 하나되어 미군함에 들이받는 자살공격이었다.
하늘에서는 O식 전투기(제로센)으로써 특공공격을 감행했고 바다에서는 효과는 1회로 끝났지만 미군 유류운반함에 카이텐어뢰로 특공을 감행하여 대폭발을 일으켰다.
그리고 일본본토에 남아있던 쓸모없었던 거함 야마토는 바다의 카미카제가 되어 오끼나와로의 마지막출항을 했던것이다,
야마토의 출항공격을 레이다로 포착하여 알고있었던 미군에게 야마토의 운명은 이미 결정지어져있었다.
야마토의 대구경 주포와 수많은 기관포들은 필사적으로 불을 뿜었지만 수많은 미군기의 공중폭격과 어뢰공격을 받고 태평양 오끼나와 바다밑으로 가라앉을수밖에 없었다.
실제 배수량은 세계최대 규모였던, 6만톤이 넘었고,전장은 263 m 였지만, 여기서는 모델 이나마,실제크기 의 10 분의 1 로서, 정밀하고 섬세하게 만들어진 모습을 볼수있다.
야마토뮤지엄 1층은 2차대전때의 실물 제로센전투기와, 어뢰등이 전시되어 있고,3 층에는 배를 만드는기술과 배를 조종해 볼수있는 체험을 할수있는 어린이를 위한 체험관 코너가있으며 4층에는 구레항을 볼수있는 시야가 트인 공간이 자리하고있다.
전함 야마토의 제원
* 장갑판 : 현측 41cm, 갑판 23cm, 포탑 65cm
* 크기 : L(길이) 263m B(폭) 38.9m
* 만재배수량 : 6만 4천 톤
* 최대속도 : 27노트
* 항속력 : 16노트 기준으로 7200해리
* 주무장 : 18.1인치 주포 3연장포탑 3기- 2기는 함수, 1기는 함미에 배치, 6.1인치 3연장 부포 4기
* 대공화기 · 항공기 : 127mm 2연장 고사포 6기, 25mm 3연장 기관포 24문, 13mm 2연장 기총 2기
수상정찰기 6기, 사출장치 2기
근데 제원이 맞나 모르겠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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