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난 사나이 JET-MAN

슈퍼스탈리온 작성일 08.04.11 22: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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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Man이라 불리우는 사나이입니다. 비행의 꿈에 사로잡혀 7년간 연구하여 만든 개인 비행날개를 등에 장착하고 있습니다.

스위스 출신의 Yves Rossy는 과거 스위스군에서 미라지 III를 조종하였다. 그후 에어버스(민간항공기)를 몰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비행에 대한 그의 열정을 완전하게 채워주지 못했다. 그는 자신의 열망을 만족시킬만한 그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소형 제트엔진을 만드는 회사 등을 찾아다니며 후원을 얻었고 그것을 통해 조금씩 발명을 지속해왔다.

7년간의 긴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은 지난해 가을, 4개의 소형 제트엔진을 날개에 달고 마침내 비행에 성공한 것이다. 시속 200km의 속도로 스위스의 높은 산들 위로 자유로운 비행을 하였다, 마치 새처럼.

물론 아직 그의 여정이 끝난 것은 아니다. 아직은 자체 이륙이 가능하지 않아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까지 올라가야 한다. 갈길이 남아 있는 셈. 하지만 그는 자신을 믿고 도와주는 친구들과 많은 후원자들이 있기에 곧 자신의 꿈이 이루어질 것이라 확신한다.

 

 

자료제공 : http://www.jet-m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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