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에 이런 질문 해도 모르겠네여..

저는 이번 6월에 육군으로 입대하는 청년입니다.

전직 취사병 하신분들 있으신가요??

제가 요리에 관심은 없지만 일반 군대식당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는

알고 있습니다. 학교 급식소에서 밥돌이를 장기간 일해봐서 알고 있지요...

그곳에서 조리장님과 음식도 같이 만들고 식재료 분류랑 설거지

다해봐서 솔직히 군대의 취사병보다 더 힘든곳에서 일했거든요..

(일하는 정원이 부족했기때문에요..)

취사병이 훈련까지 받는걸 치면 아니겠지만요..ㅋ

그래서 군대 가는김에 웬만하면 할줄 아는걸로 가보고싶어서

질문드려요... 취사병 하고싶었는데 군대 훈련소 신청하는곳에는

없던데..??

훈련소 훈련 끝나면 임의로 자대 배치 받는 다고 하더군요..

그때 취사병을 선택 할수 있는 기회나 신청할수 있는 기회가 있나요?

그리고, 취사병은 밥도 짓고 훈련도 받을수도 있다고 하던데

다 그런지도 여쭤보고 싶네요..

그리고 취사병의 하루 일과도 궁금합니다. 아침밥부터 저녁 밥까지

모두 지어야 되니까 보통 11시간 하는 하루일과 보다 길어서

불리할것 같기도 해서요...

(요약해서 질문은 이렇습니다)

1. 취사병을 신청하거나 선택할수 있는 기회의 시기

2. 대부분의 취사병이 훈련도 받고 밥도 짓는지

3. 취사병의 하루 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