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시추선에 장비된 탄도탄추적 레이더 SBX
미사일방어(MD)체제의 일환으로 시작된 계획에서 보잉사는 먼저 1단계로 2004년 3월까지 알래스카 지역에 5기의 요격미사일을 배치할 것을 제안했고 2단계로 석유시추선(platform) 형태의 떠다니는 시설물을 공해에 설치해 미사일 추적 레이더를 배치하자는 구상을내놓았는데 미 행정부는 공해상에 시설물을 설치하면 적의 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보완이 필요하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마 그동안 이 계획이 진전되어 개발한 것으로 보이는 미해군의 신개념 해상기지 X-밴드 레이더기지 - Sea Based X-Band Radar (SBX)가 반잠수식 대형 수송함 MV Blue Marlin호에 실려 멕시코만 Corpus Christi을 떠난지 15,000마일을 항해하여 하와이 진주만에 입항중입니다.
SBX는 세계에서 가장 큰 phased array X-band 레이더로 이동가능한 반잠수식 오일시추선에 탑재되어 있으며 고도로 진보된 대륙간 탄도미사일 탐색및 기만탄과 대응탄중에서 위협적인 실제 핵탄두를 구분하여 국가의 안보를 지키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입니다.,
SBX는 진주만에서 일부 마이너개량및 이동전 정비와 정기검사등을 실시한 후 다시 알래스카의 Aleutian섬에 있는 모기지 Adak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알 림 : 위 자료는 중복이 될 수 있음을 알립니다
자료제공 : http://www.globalsecurity.org/space/systems/sbx.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