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출어람 터어키의 자주포 T-155 Firtina

슈퍼스탈리온 작성일 08.04.21 21: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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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어키군의 T-155 Firtina 자주포 한국 K-9 자주포 의 라이센스 자주포로써 대치국가인 그리스가 운용하고있는 155mm 독일 자주포 PZH-2000 의 외형에 영향을 받아 자주포 포탑 테두리에 웨이브를 주어 곡면처리를 도모한 모습을 눈여겨 볼수있다]

 

한국 군의 K-9 자주포와 터키에 T-50 초음속 고등훈련기와 같이 2억5천만 달러의 방산물자 플랜트 수출시 터키군에 라이센스생산 허가를 내주었던 자주포 이다.
터어키는 이 자국산 자주포를 T-155 Firtina 라고 명명했다.
한국에서 단군이래 제일큰 국책사업은 경부고속철도사업이었다고 알고있다.

 

또한 가장 큰 규모의 방위사업은 미국으로 부터 차세대 전투기를 도입하는 액수일것이다.
반대로 타국에 작은규모나마 무기수출을 이제까지 제일큰 규모로 한 나라는 터어키 외에는 찾아보기 힘들다.
한국은 방위사업부와 외교부의 노력으로 유사이래 가장 큰 규모의 방산 물자를 터어키에 수출 할수있었다.
이것은 외교적인 성과도 컷던 입장이었지만 무었보다도 한국 육상병기의 질적 능력이 세계 상위수준에 도달해있음을 증명한 사례라 볼수있다.

 

터어키는 미국과 독일, 러시아등 여러나라의 병기를 골고루 사용하고있는 나라이기에 무었보다도 자국 병기 선정에 까다로운 선구안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한편으로 한국의 군 관계자와 국민들은 무었보다 터키는 미국전차와 독일의 레오파드 전차를 사용하고 있어서 터어키 차세대 전차선정에서 한국이 선정될수 있을까 하고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다.
터어키 병기 담당국 파견단에게 총체적 외교작전을 펼쳤던 노력에 힘입어 한국은 터어키에 대규모의 플랜트수출을 하게 되었고 터어키는 보다 나은 조건에서 수입하게 되었던것은 엄연한 사실이었던 것이다.

 

단일규모로써 6.25 사변시 미국 다음으로 많은 군사를 파견시켜 주었던 바에 한국으로서는 과거 역사적 혈맹으로서의 관계로서 또한 현재의 경제적인 무기 수입국가로서도 고마운 일이 아닐수 없었다.
반면 터어키는 이로 인한 무역 역조를 시정해달라고 외교부에 조르고 있는 입장이다.
하지만 한국으로서는 터어키에 별로 수입할 물자가 없다.
중앙아시아의 근동지방에 위치한 터어키는 이라크나 이란처럼 대단위 석유 매장량을 자랑하는 석유산유국이 아니기때문이다.

 

이러한 점은 한국으로서도 대단히 아쉬운 부분인것이다.
막상 고가의 무기를 판매하고 터어키에서 수입할것이 별로없는 입장인 이유인것이다.

 

 

자료제공 : (주) 천년천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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