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의 M-2 50 캐리버 중기관총

슈퍼스탈리온 작성일 08.05.16 20: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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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 의 M-2 50 캐리버 중기관총]

2차대전이후 자동소총은 획기적인 변천을 거쳐왔으나 구경이 큰 중기관총은 그다지큰 변화과정이 없이 그대로의 형태로 이어져 내려오고있다.
대표적인 중기관총의 대명사인 미군의 M-2 브라우닝 기관총이 대표적인 경우인데 2차대전시 7.62mm 구경의 30 캘리버 기관총은 M-60 견착식 경기관총으로 교체되어 현재 M-240 과 6련장의 M-134 (MINI GUN) 미니건 등 여러유형의 기관총모델로 변화과정을 거쳐왔다.

 

하지만 M-2 중기관총은 실탄공급장치의 자동화를 꾀한 메커니즘 외에는 거의 그대로의 형태를 이어 사용되어져 오고있다.
이와같은 경우는 묘하게도 소련에서 개발된 같은 12.7mm 구경의 DShP 데그챠레브 중기관총과 같은 역사성을 보여주고있다.
즉 2차대전이후 포구경의 시작인 20mm 이상의 기관포 부문은 꾸준히 기술의 발전을 거듭하여 향상되여 새로 탄생된 모델에 따라 혁신적인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하여 20mm 6련장 M-61 발칸 부터 30mm 구경의 개틀린 6련장 기관포 까지의 뛰어난 성능의 중기관포들을 탄생시켰다.
그러나 중기관총 부분만은 특별히 바뀐형태가 없는것은 경기관총과 기관포 사이의 점이지대의 성격에 속하는 군의 편제이기때문이다.

 

유효사거리가 긴 중기관총은 처음부터 별로 개량될 필요없는 튼튼한 구조의 메카니즘에도 그 이유가 있겠지만 현대전의 형태상 살상용을 극대화시킨 다련장 기관포나 대전차로켓, 유탄발사기 등 과거 중기관총의 역할을 대신할수있는 무기들의 등장으로 그자리가 보완된 조건이 그 이유로 작용되었음을 들수있다.
12.7mm 구경의 다목적 중기관총인 M-2 50 캐리버는 1933년부터 보급되기 시작한후 2차세계대전과 한국전쟁,베트남전, 걸프전등을 거쳐오면서 수많은 전사의 내력을 가지고있다.
또한 사용연대가 매우긴 장수내력을 이어가는 무기로써 근 80 여년동안 이어져 되어오는 미군병기의 걸작품이다.

 

종류 기관총

 

개발국가

미국

 

시대

제2차 세계 대전

 

 

역사

개발년도 1921년

 

생산기간

1932년 ~

 

사용기간

1932년 ~ 사용된 전쟁 제작된 이후의 모든 전쟁

 

변형

M2HB, M2HBCQB 이외

 

 

제원

종류 중기관총 (重)구경 12.7 mm탄약 .50 BMG 급탄 탄띠급탄식작동 방식 반동 이용식, 쇼트 리코일 전장 1,650 mm 중량 38 kg (삼각대 사용시 58 kg)발사속도 분당 550 발총구 속도 930 m/s유효 사거리 2,000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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