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시절 즐겨하던 흑풍회 놀이.
오랜만에 사진을 뒤지다 발견!!!
군대 있을때는 이런 유치한 놀이에도
진지하게, 즐겁게 따라주던
고마운 후임들이 있었는데..
제일 고참은 천마신군
그 밑으로 여러 흑풍대장.ㅋㅋㅋ
이름 부르면 관등성명 대신
'존명!' 을 외치며 달려오던 후임들.
전역하니 다들 뭐하나 궁금합니다.
다들 이런 즐거운 추억들이 있으시겠죠.
모자 속에 뭐가 들었나 맞춰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