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물하는건... 아메리카호가 아니라 오리스커니호 입니다 그냥 이미지로 넣었습니다 ^^;; 뭐 아메리카항모도 저렇게 수장이 되겠죠
미국의 국호를 쓴 아메리카호는 1965년도에 취역하여 1996년에 퇴역된 미국의 키티 호크급 항공모함이다.
동서 냉전시기를거쳐 베트남 전과 1차걸프전등 미국의 중동전략에 의한 지중해와 아라비아해 인도양방면을 담당하던 항공모함이었다.
원자력 항공모함인 엔터프라이즈에 비해 늦게 취역한 항공모함 이지만 원자로의 엄청난 소요비용으로 인해 주동력을 사용했던 항모이었다.
이러한점은 CV-67 함인 케네디호와 같은점을 지니고있다.
주로 활동했던 1980년대 초반부터 1995년도까지의 사진들로써 고공정찰기 U-2 기의 이륙장면은 제일 이채로운 장면을 보여준다.
얼마전까지 미해군의 주력 함재기였던 퇴역된 F-14 톰캐트 전투기의 모습또한 전시대 미군 항공모함의 추억을 떠올려준다.
2005년 5월14일 필라델피아의 해군기지에 정박해있던 아메리카호는 노스 캐롤라이나 에서 280마일 떨어진 바다 한가운데로 예인되어 대서양의 수면위에서 폭발시험을 거친뒤 1800m의 바다 밑으로 가라앉고 말았다.
이와같은 경우는 지금까지 초대형 항공모함이 지금까지 침몰한 전례가 없어서 적군의 공격을 받을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모르는 상태의 실험용으로 사용되었다.
이것과 같이 요소요소의 전술 폭격으로 인한 데이터 베이스를 마련하여 차세대 항공모함 개발계획의 중요자료로 삼은것이다.
키티호크급 비핵항모중에서 가장먼저 퇴역한 아메리카호는 그동안 바다에 수장된 어느선박보다도 규모가 제일크다.
크루즈미사일과 어뢰공격과 자살공격 선박의 공격으로 부터 얼마나 견디는지의 실험으로 아메리카호는 조국에 대한 마지막 봉사를 다한것이다.
미국국명을 붙여지은 아메리카호의 수장은 아메리카호의 승선군인들 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매우 서운함을 안겨주었다.
1939년 독일해군은 독일국호를 딴 도이칠란트호의 침몰을 두려워한 히틀러는 배의 이름을 류쯔호 로 바꾼적이 있었다.
이러한 전례를 보더라도 국명이 주는 사기는 장병에게 대단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미국은 대승적인차원의 면모로써 이러한 징크스를 뛰어넘어 새로운 미래의 아메리카호 제작에 밑거름으로 삼은 것이다.
항모설계년도 1960년12월25일
항모제작년도 1961년1월9일
항모완공년도 1964년 2월1일
항모취역년도 1965년1월23일
항모퇴역년도 1996년 8월9일
항모침몰년도 2005년5월14일
클래스 넘버 CV-66
제작조선소 버지니아 노포크
항모 모토 Don,t Tread on me
배수량 61,174톤
만재수량 83,573톤
전체길이 319.4미터
갑판 선폭 75.5미터
홀수선 11.5미터
엔진 8기통 4시스템 토탈 터빈엔진
280000 shp (210 메가와트)
속력 34 노트(62.96킬로)
인원 장교(502명) 사병(4684명)
방어무장 - 테리어 미사일 ,씨 스패로우 미사일
알 림 : 위 자료는 중복이 될 수 있음을 알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