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20mm 6련장 기관포 의 시조 개틀링

슈퍼스탈리온 작성일 08.05.23 20: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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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지상전 병기의 한 축으로  사용될 무인궤도차량 - 신형 20mm 6 련포 무인전투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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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 년 미국의 개틀링 기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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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틀링 기관총 186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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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M-134 Mini  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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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10 전폭기의 GAU-8 30mm 개틀링 포

 

다가올 지상전에 등장될 무인 기관포 이다. 보통 총과 대포의 경계는 그 단위가 20mm 내외로 결정지어진다.
즉 20mm 미만의 구경은 포라 지칭하지 아니하고 총으로 분류된다.
미군의 7.62 mm 6련장 M-134 다발 기관총은 미니건 이라 부른다.
또한 20mm 구경의 6련장 M-61 발칸은 기관포라 부른다.

 

A-10 전폭기 의 GAU-8 ,30mm 개틀링포와 같이 미국이 개발한 회전식의 이 특이한 총포들은 그 기원이 미국 남북전쟁때에 개틀링이  발명했던 개틀링 기관총이 현재 전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다연발 총포의 기원이었다.
육해공 전군에서 사용되며 짧는시간 내에 대량살상의 목적을 발휘하기위해 만든 이 병기는 실로 가공할만한 위력을 보여준다.
베트남전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여 헬리콥터에 장착되어 정글로 향하여 불을 뿜던 M-134미니건 부터 걸프전시 A-10 전폭기 개틀링포의 연속발사시 뿜어내던 대단한 파괴력의 선홍색 포탄 발사궤적은 동영상으로나마  재현방송을  볼수있다.

 

이제 미래의 전쟁은 각국이 인적자원의 낭비를 막기위하여 자본력이 뒷받침된 부자전쟁 개념의 고비용 고효율의 첨단로보트접목 병기의 형태로 점점 진행됨을 볼수있다.
역사가 이제까지 보여주었던 무슨전쟁이었든지 간에 국가간 엄청난  물자전의 연속이었다.
또한 언제부터 인가, 현대전=소모전의 등식과 같이 그에따라 몇단계 더 옮아져 이제 거대자본력이 바탕이 되어야 승리를 할수있는 조건임은 더이상 말할나위가 없게 되어버렸다.
 즉 첨단 과학적 병기가 준비된 나라와  그와 반대로 1포인트라도 그에 못미치는 나라는 그 갭때문에  패전할수밖에 없는 결과를 가진 나라와의  전쟁이 되버린것이다.

 

 

자료제공 : (주) 천년천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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