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에서의 M-777 곡사포의 포격
V-22 오스프리 로 수송되는 M-777 155mm 곡사포
미해병대 CH-53 헬리콥터로 수송되는 M-777
아프가니스탄의 캐나다 군 M-777 155mm 곡사포
밤의 적막을 뒤흔드는 미군 M-777 155mm 곡사포의 섬광
M-777 155mm 포에 사용되는 엑스카리버 GPS 유도 포탄
2007년 아프가니스탄에서 M-777 155mm 곡사포에 의한 미군의 포격
[차세대 미군의 155mm 경량 곡사포 M-777]
M-777 155mm 곡사포는 2005년 5월 첫선을 보였던 미군이 개발한 경량화된 야포로서 그 구경이 155mm 대구경인데 비해 그무게는 고작 3175kg 밖에 나가지않는 뛰어난 경량포의 장점을 가지고있다.
또다른 장점은 화포의 플랫폼 지지점이 대단히 낮은 650mm 에 지나지않아 적의 눈에 띄일 위험성을 줄였으며 포의 발사시 장약의 폭발력에 의해서 후퇴되는 포의 후퇴작용을 지면으로 분산시켜 버리는 역학적인 구조로 설계한데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가벼운 중량으로 인하여 대구경포를 건쉽헬리콥터와 오스프리 수송기,트럭으로 손쉽게 수송하여 적재적소에 대단위 화력지원을 도모할수있는 중포의 기술혁신을 마련한것이다.
이러한 요소는 M-777 야포의 프레임 재질이 1톤 정도의 무게로 고속도강과 티타늄합금과 알루미늄합금 등으로 이루어져 제작된 뛰어난 과학적인 기술력이 내재되어있다.
외관상 특히 눈에띄는 대표적인 부분은 대포의 앞부분에 돌기처럼 튀어나온 부분은 무슨 용도로 쓰이는가 하며 갸웃거릴수가 있겠지만 이것은 포의 수송시 포구 머즐 브레이크 (Muzzle Brake) 하단부의 후크 연결용 토잉 아이(Towing eye)로써 견고히 용접되어있다.
즉 포구 앞 머즐 브레이크에 연결되어 수송됨으로써 육상으로 운송시 낮은자세로 달릴수있고 여러가지 작업에도 유리한 면을 제공해준다.
M-777 155mm 포의 기초는 1999년 영국의 쟁쟁한 무기회사 빅커스그룹 VSEL 에서 BAE 와 LAND 시스템을 개발하여 제작되었으나 이후2004년 미국 방위청과의 공동개발 과정을 거쳐 주요핵심부분인 포신과 메카니즘등 거의 대부분인 핵심구조의70% 는 미국에 의해 완성되었다.
미국은 종전까지 주축으로 사용해오던 M-198 포의 내부 메카니즘을 옮겨서 제작하고 야포의 무게를 현저히 경량화 시켰다.
또한 M777포의 디지털 사격통제 시스템은 M109A6 팔라딘 자주포에서 사용되는 비슷한 형태의 관측기를 사용하고있다.
첨단디지털사격통제장치의 고성능화로 인하여 신속히 이루어지는 작동과 정밀포사격으로 뛰어난 고효율성을 발휘한다.
미국인들은 이러한 시스템을 Towed Artillery 라 일컫는다.
무었보다도 M-777 의 비장의 무기는 사정거리가 30km인 대단한 명중률을 발휘하는 엑스카리버 GPS 유도포탄에 있다.
미육군과 미 해병대 캐나다 육군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도 육상무기의 현대화 개념에서 보면 이러한 신형 M-777 155 mm 경량 곡사포의 등장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포의 분류형태 Towed howizer
제작 국가 영국
출시년도 2005년
무게 3175 kg
길이 10.7m 사격시
39 구경
조작 인원 5명
구경 155mm
이동시 Split trail
유효사거리 24.7km 일반포탄 사용시
30km 엑스카리버 GPS 유도포탄
자료제공 : (주) 천년천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