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의 전기톱 MG-42

슈퍼스탈리온 작성일 08.06.08 10:22:14
댓글 14조회 5,142추천 5

121288786064829.jpg
121288787195938.jpg
121288787884528.jpg
121288788970004.jpg
121288790753531.jpg
121288791243948.jpg
121288791734410.jpg
121288792345903.jpg
121288793310586.jpg
121288793823073.jpg
121288794364403.jpg
121288794919072.jpg

 

 

MG-42 중기관총은, 전모델 MG-34 기관총의 개량된후속모델이다.
MG-34 에 비해 제작비가 적게 들었고,이총의 구조가 보다 단순하여 그로인한 특성으로 독일은 대대적으로 생산량을 늘려, 독일군전부대에 제일많이 보급시킨 기관총이었다.
전투중 장시간연속사격의 열로인해 달구어진 총열을 쉽고빠르게 교체할수 있었으며,내구력이 MG-34기관총에 비해우수했다.
연합군이 지은 이총의 별명은 히틀러의 전기톱이었다.
그러한 이유는 기관총발사시 총성이 두꺼운책을 연이어 찢는듯한 착착거리는 날카로운소음과 총성의울리는듯한 굉음을 내기때문이다.

 

회색군복을 입은 독일군을 연상하면 이 기관총이 떠오를만큼 전쟁말기까지 널리쓰였고,현재 그 메카니즘은 MG-42기관총의 원래구경은 7.92mm 였지만,현재는 실탄을 호환해쓸수있는 작전목적의 NATO군 기관총제식표준인 구경은7.62mm로 변경된 총신을 사용한다.
그리하여 미군 M-60기관총구경인 7.62mm 로 바뀐것과 MG-3 이라는 기관총명으로 변경되어,계승되어내려와 꾸준히 독일군에 의해 사용되어지고있다.
그 역사성의 계승에서볼수있듯이 MG-42모델은 다목적기관총의시대를연 독일의 뛰어난성능을 가진 기관총이었다.

 

 

자료제공 : (주) 천년천룡

 

 

슈퍼스탈리온의 최근 게시물

밀리터리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