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 중국 국민당 군대의 퍼포먼스

슈퍼스탈리온 작성일 08.06.25 19: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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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군기가 빠지고 기강이 해이해진 군대를 당나라군대 내지 장개석 군대 라고 심심칞게 불리워진다.
이러한 속설의 유래는 당나라 군대나 장개석 군대가 벌인 전투의 전적이 그만큼 시원찮았고 끝내 망한나라의 군대가 되버렸기때문이다.
그래서 그러한 연속적으로 벌어진 패전의 이유에서 발생되었다고 볼수있다.
1939년 만주사변 발발시 일본군의 중국 본토침략과 맞써 싸웠던 중국 국민당 군대는 현재 타이완 군의 전신으로  청천 백일기 가 이어 내려와 타이완의 국가적 상징을  보여준다.

 

이들은 전쟁중 일시적으로 마오쩌둥의 중국공산당 군대와 손을잡고 일본군과 전투를 벌였던 국공합작 등의 조우작전도 벌였던적이 있었지만  복합적인 군대의 부패로 인하여 결국 민심을 잃고 중국공산당 군대에 대패하여 타이완으로 쫓겨나 버렸다.
중국국민당군의 인민에대한 그릇된 정치형태는 주둔지 곳곳에서 국민의 사유재산 강탈과 고위장성의  뇌물수수 와 국민당군 하부의 미군지원 물자를 공산당군대 에 무기와 물자 빼돌려팔기등 곪을대로 곪은 국민당군의 해이해진 기강으로는 공산당군대를 이길수가 없었다.

 

중국 인민들이 기거하는 민가에서 닭 한마리라도 훔치는 피해를 끼치면 즉각 사형을 시켜버리는 마오쩌둥 공산당 군대의 대민정책은 국민당군대와는 반대적이라서 인민의 우호적으로  민심을 얻을수 있었다.
이로인한 힘은 한줌에 불과했던  소규모의 마오쩌둥 공산당군대는 나중에 너도나도 공산당군 진영으로 몰려 들어서 해이해진 중국국민당  장개석의 대군을 격파 시킬수가 있었다.
결국 타이완으로 쫒겨간 중국국민군은 시쳇말로 장개석 군대가 되버린 것이었다.
밑의 사진은  근래에 타이완에서 일본군과 맞서싸웠던 중국국민당 군대의 재현 퍼포먼스가 벌어졌던 모습이다. 

 

중국 국민당군이나 중국 공산당군이 주로 사용했던 붕대식 각반의 착용과 짚신형 전투화는 중국 고대와 근대가 교차된 과거 중국군 만이 보여주는 자급자족적 장비의 하나 였다고 볼수 있다.
또한 독일에서 수입해 사용했던 철모와 영국제 브렌 기관총 장비도 이채롭다.
전투시 각 전장에서 쫓기는 급박한 시간대에서 비상식량으로 먹었던 라면 또한 중국군에서 탄생 되었음은 익히 잘 알려져있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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