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궁금해서... 있으신지 해서요...
전 06년 6월에 논산에서 항공학교로 넘어가고..
그다음에 블랙호크 있는 부대로 갔죠.. 주특기는 중형기동헬기정비 였는데
이건 대부분 승무원으로 빠지더군요... 전.. 정작과로 빠져서.. 관제를 했죠,..;;
몸이 힘든건 없었습니다.(승무원을 했다면 몸도, 정신도 힘들었을겁니다.)
다만.. 잠을 못잤죠... ;;;
비행시간 가라로 올려달라는 간부들
비행 계획짠거 서류 만들고.. 항공일지 작성하고.. 먼노무 일이 많은지..
06년에 기상파악 하시던분 없으신지요.. ㅋ
2여단이면 저랑 통화도 하셨었을텐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