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고래의 사체를 회수하는 뷔펠. 역시 구난전차답게 고래의 시체를 거뜬히 들어올립니다
흔히들 구난전차하면 단순히 파손된 전차 및 기갑차량의 회수 및 정비를 위한 지원 차량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특히 레오파르트Ⅱ의 차체를 이용한 구난전차 "뷔펠( Büffel )"의 경우 성능이 우수한 구난전차로서 이미지를 굳힌 차량이니 말이죠
하지만 그 뷔펠이 특수임무를 수행했습니다. 바로 해변에서 죽은 고래의 사체를 회수하는 일이죠
워낙 육중한 고래의 덩치다 보니 일반적인 크레인이나 견인차로는 회수하기가 곤란! 결국 뷔펠이 출동했습니다
자료제공 : (주) 천년천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