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폐쇄된 춘천 미육군 Camp Page와 Honest John 로켓탄

슈퍼스탈리온 작성일 08.07.29 18: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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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근화동에는 미 육군 2사단 소속의 CAMP PAGE 육군항공 기지가 있었습니다.
6.25를 거치면서 자리잡은 역사의 현장이 '05년 3월 29일부로 폐쇄가 되고 항공기 등 각종 장비와 물자, 인원은 평택등으로 이전하였습니다
2005년 3월 29일 오후 미육군 위수사령부 캠프레드클라우드 산하인 춘천캠프페이지는 영내에서 기지폐쇄식을 가졌는데 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비행장건설과 함께 춘천에 자리잡았고 1958년 기지구조물등이 건설되어 AH-64등을 운용하였습니다.
 
Camp Page라는 명칭이 6.25전쟁 당시 함경도 전투에서 공을 세운 미군 페이지 중령의 이름을 따서 건설되었으며 특히 83년 5월 5일 어린이날 납치된 중공 민항기가 불시착하고 이를 돌려보내기 위한 교섭이 이뤄진 역사적인 곳입니다.
춘천 '도심의 섬'인 춘천 Camp Page는 주둔초기 국가안보의 전초기지로 주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았지만 80년대 이후 도심발전을 가로막는 애물단지로 전락하였고 미군기지로 인해 재산권행사는 물론 헬기소음, 총기 안전사고 등 각종 피해를 입었습니다.
춘천시는 7월 부터 추진 예정인 환경오염 정화사업이 완료되면, 춘천 캠프페이지 부지를 매입해 공원형 첨단산업단지로 조성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진은 1967년 촬영한 Camp Page 정문모습이며, 영내에 Honest John 로켓탄 모형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이 로켓탄을 운용한 부대도 배치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사진에서는 한국 파주 법원리 일대에서 발사훈련중인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동쪽 5마일지점에 위치한 법원리(두번째 파일에 지도 올렸습니다) 에는 주한미군 1기병사단 20포병대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155mm 야포와 8in 캐논포및 핵탄두발사가 가능한 "Honest John " 로켓이 있었는데 1st BN 12th Artillery에서 Honest John과 MSA 20탄두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Honest John 로켓탄 은 미사일이 아니고 무유도로켓탄입니다.
아래 기사는 우리나라에 배치되었던 핵무기 투발수단중 하나로 어니스트존도 미군과 있었슴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기사는 우리나라에 배치되었던 핵무기 투발수단중 하나로 어니스트존도 미군과 있었슴을 알 수 있습니다.

조선일보 99년 10월 20일

미국은 냉전 시절이던 1945년∼77년에 모두 27개국에 1만2000여 핵무기와 부품을 배치했으며,
한국의 경우 58년 1월 어니스트 존 미사일 배치를 시작으로 10개의 핵운반체에 핵무기를 배치했다고 19일 발간된 [원자력 과학자
회보(Bulletin of Atomic Scientists)] 11-12월호가 최근 공개된 미 국방부 보고서를 분석해 보도했다.
이 회보는 올해초 민간 단체인 [자원국방위원회(NDRC)] 요구에 따라 미 국방부가 공개한 [핵무기의 보관과 배치의 역사(45년 7월∼77년 9월)]라는 비밀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미군의 핵무기 해외 배치는 당초 소련과의 전쟁 발발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핵무기 부품을 미리 배치했다가 조립한다는 논리에서 출발했으나,한국전쟁 발발을 계기로 핵무기의 전면 해외 배치가 가속화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은 이 기간중 모두 38개 종류의 핵무기 체계를 한국과 괌,오키나와(당시 미국령),일본,독일-영국 등 서부유럽 국가,모로코 등에 배치했다는 것이다.
공개된 미 국방부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이 기간중 어니스트 존(58년 1월 배치)-280㎜(58년1월 배치,62년6월 철수)-
8인치 자주포(58년1월 배치)-ADM(〃)-폭탄(58년3월 배치)-라크로스(60년7∼9월 배치,63년12월 철수)-나이키 허큘리스(61년1∼3월 배치)-데이비 크라켓(62년7∼9월 배치,68년 6월 철수)-서전트(63년7∼9월 배치)-155㎜ 자주포(64년10∼12월 배치) 등
10개의 핵무기 운반체를 배치한 것으로 밝히고 있다.

보고서는 또 70년대 냉전이 최고조일 때는 나토 국가들에 7000여기,태평양 국가들에 2000기를 배치했으며,이밖에 항공모함-구축함-순양함-공격용 잠수함-프리기트함 등에 추가로 3000기의 핵무기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대사(89∼93년)는 이 보고서 공개와 관련,뉴욕타임스의 문의에 한때 미 핵무기가 한국에 배치됐었음을 시인하고,{91년 부시 대통령이 해외에 배치된 모든 전술 핵무기를 철수한다고 발표하기 이전 1년여 동안 한국 관리들과 이들 무기의 철수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핵무기의 존재가 미국의 안보를 강화해 주지 않았으며,북한측을 도발할 수 있다고 결론내렸고 미 군부도 이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대사 재임중 한국 학생 6명이 미국측의 쇠고기 쿼터에 분노해 대사관저에 침입해 방화하려고 한 적이 있었다}며, {그때 [하느님 맙소사, 이들이 쇠고기 갖고도 이렇게 분노하는데, 만약 우리가 여기에 핵무기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면 어떻게 될까]라고 생각했다}고 회고했다.
이 보고서를 분석한 핵무기 전문가 윌리엄 아킨은 {현재 미국만이 유일하게 해외에 핵무기를 배치하고 있으며,지금도 벨기에-그린랜드-이탈리아-독일-터키-영국-네덜란드 등 7개국에 핵무기를 배치중}이라고 밝혔다.
미 국방부의 케네스 베이컨 대변인은 이같은 주장에 확인도 부인도 하기를 거절했다고 뉴욕타임스는 20일 밝혔다.

 

미국은 동서 냉전이 한창일 무렵 한국 등 18개국과 미군 기지 9곳 등 모두 27개 해외 지역에 핵무기 약 1만2천개를 비밀리에 배치했다고 미국의 '핵과학자회보(Bulletin of Atomic Scientists)' 11-12월호가 20일밝혔다.
한반도에는 지난 58년 1월 어니스트 존 원자로켓, 280㎜와 8인치 곡사포, 공중발사 유인 미사일(ADM)을 시작으로 지대공 미사일 나이키 허큘리스와 지대지 미사일 서전트 등 64년12월까지 모두 10여 종류의 핵무기가 배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보는 핵무기 전문가인 윌리엄 아킨, 로버트 노리스, 윌리엄 버어가 공동집필한 보고서에서 지난 55-77년 미국의 핵 폭탄, 미사일 또는 수중폭탄이 한국, 일본, 오키나와, 타이완, 필리핀, 캐나다, 프랑스, 벨기에, 그리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터키,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모로코, 스페인 등에도 배치됐다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미 국방부는 최근 비밀 해제된 국방부 연사(年史)를 통해 냉전기간인 지난 51-77년 영국, 독일, 쿠바 등 3개국과 알래스카, 괌, 하와이, 존스턴 섬, 미드웨이, 푸에르토리코 등 6개 미군 기지에 핵무기를 배치한 사실을 처음 시인했다.
지난 1945-1977년의 미국 핵무기 관리와 배치 연사를 토대로 작성된 이 보고서는 그러나 검열관이 연사에서 이들 국가를 지웠다고 주장하고 지난 50년대 후반 핵폭탄이 한국, 필리핀, 타이완에 배치됐으나 이들 국가가 당시의 배치 사실을 통보받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국은 지난 58년 핵무기가 처음 배치된 후 극동지역에서 마지막으로 91년 철수했으며 현재 아시아에는 미국의 핵무기가 전혀 없다고 보고서는 말했다.

보고서는 그러나 벨기에, 영국,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터키 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7개 회원국의 공군기지에는 아직도 B-61 핵폭탄 약 150발이 있다며 미국은 국외에 핵무기를 배치해 놓은 유일한 국가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냉전이 한창이던 지난 70년대 초반 미국은 유럽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과 태평양 연안 국가들에 각각 7천여개와 2천여개의 핵무기를 배치한 이외에 항공모함, 순양함, 구축함, 프리깃함, 공격용 잠수함 등 해군 함정에 3천여개를 탑재하는 등 모두 1만2천개의 핵무기를 비밀리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미국이 냉전 종식과 함께 해상 함정의 핵무기는 모두 철수했지만 세계각 해역에 배치돼 있는 잠수함은 장거리 핵미사일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 국방부는 핵무기 배치에 관해 시인도 부인도 않는 정책에 따라 이같은보고서 내용 확인을 거부했다.

91년 부시 전 대통령이 지상 전술핵 철수를 선언하기까지 미국은 이남내 미군기지에 약 1720여개의 전술핵무기를 배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은 한반도 1백 평방㎞(경기도 수원 크기)당 한개씩, 동해에서 서해까지 200m에 하나씩 핵무기가 배치된 셈이다. 이는 핵무기가 집중적으로 배치되어 있다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4배가 넘는 밀도로 세계최고이다. 위력면에서도 10만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히로시마 급 핵폭탄의 1700배에 해당하며, 따라서 1억 7천만명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위력이다.

1991년 전술핵 철수 선언 이전의 주한 미군 핵기지 실태를 피터 해이즈 교수의 분석을 중심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장소및 부대명과 임무내역

서울 - 주한미군사령부
핵사용 계획을 포함하는 미국의 세계 군사지휘·통제체계망(WWMCCS) 설비와 핵발사 명령을 접수하기 위한 비상조치 전화망 설비

도봉산- 도봉산탄약본부
제2보병사단을 위해 전진배치된 예비핵무기 비축지

동두천- 제2보병사단사령부 / - 제2보병사단 제2공병대대
핵지뢰 임무 수행

의정부 - 제37야전포병 제6대대
8인치포 보유, 핵발사 명령을 접수할 수 있는 비상조치 설비, M-198을 취급하는 2개 포병대 및 M-109핵포를 취급하는 1개 포병대대 주둔, 비상조치설비와 특수무기 훈련설비

성남- '탱고' 연합통신작전본부
WWMCCS 설비와 비상조치 전화망

대전- 주한미군 무기관리체제 사령부
미 육군 핵무기지원부대의 주력, 그 예하의 제78병기 중대는 점검과 보수 및 조립담당, 미 육군 보안중대는 보안담당

군산- 제8 전술전투비행단
핵폭탄탑재가 가능한 F-16기 배치, 핵무기 저장고가 있어 60기의 핵폭탄과 40개의 8인치 대포용 핵탄두 및 30개의 155밀리 대포용 핵탄두, 21개의 핵지뢰가 저장된 것으로 추정. 코만도 에스코트의 기지

오산- 주한미공군의 제314 공군 사단 제51전술비행단 - 공군장거리운항 지원설비 C형 및 D형 기지
한미연합사중앙통제시설(트리하우스)과 조기경보 및 방공통제본부, 비상조치설비. 핵무기폭발실험장소를 기록하는 전략공군사령부 레이덤과 코만도 에스코트의 기지 소재. 전술장거리 운항 및 목표물 색출을 위해 사용되는 코만도 라이온체계의 일부

포항- 공군장거리운항 지원 설비 C형 및 D형 기지
생략

군위- 나이트메이어 사격장
항공기를 사용한 공대지 핵공격훈련장

원주 - 미군전술 공군사령부의 제452파견대 핵실험탐지기지

성소- AN/CGS-39 위성중계소
일본 및 하와이의 주요 통신 연계망

장산- 공군장기리운항 지원 설비C형 및 D형 기지
생략

최종산- 제1우주비행단 제2파견대
전자광학 심층우주감시 지상시설의 위성추적 기지

한편 미국의 한반도 핵무기 배치는 1958년부터 시작되었다.
1957년 7월 미국은 주한미군의 핵무장화에 착수함을 밝히고 다음해인 1958년 1월 29일 주한유엔군 사령부는 한국에 핵무기를 도입하고 있다는 사실을 정식 발표하고 2월 3일에는 원자포와 지대지미사일 어네스트존을 공개했다.

1950년대
1957년 6월 21일 판문점에서 열린 군사정전위원회 제75차 본회의에서 유엔측은 정전협정 13조 D항의 폐기를 선언했다.
이 조항은 외부에서 한반도로 무기반입을 금지하는 내용이었다. 이후 미국은 주한미군의 현대화에 착수했다.
핵무기를 적재할 수 있는 신형 제트기들이 일본의 오키나와에서 한국으로 이동배치되었다.
주한 미지상군에게는 신형소총과 바주카포, 병력수송용 H-21헬리콥터 등이 보급되었다.
이러한 주한미군 전력증강의 핵심은 역시 이남에 핵무기를 배치하는 것이었다.
미 8군 산하 제7보병사단은 원자전에 대비한 '펜토믹(Pentomic)'사단으로 개편되기 시작했다.
1958년 1월 28일 유엔군사령부는 재래식 탄두와 핵탄두를 동시에 장착할 수 있는 280mm 핵대포와 지대지 미사일인 어니스트 존(Honest John) 등이 한국에 도입되었음을 확인했다.
1959년에는 공군 핵무기도 한국에 배치되었다. 공군은 핵이 장착된 마타도어(Matador) 크루즈 미사일 1개 비행중대를 이남에 상주시켰다. 마타도어는 1,100km까지 날 수 있는 미사일로서 이북 뿐 아니라 중국과 소련까지를 겨냥한 것이었다.
이어서 1961년에는 사정거리 1800km인 메이스(Mace)가 들어오면서 이남에 있는 핵무기의 사정거리는 더욱 확대되었다.

1960년대
핵전력 또한 향상시켰는데, 1985년 초 핵공격 능력을 지닌 F-4, F-16 전폭기에 적재할 60개의 핵중력폭탄(Nuclear Gravity Bombs)이 군산 공군기지에 저장되었다.
주한미군의 핵병기의 최선봉은 핵대포였는데, 이 무렵 30개의 155mm 핵포탄과 40개의 203mm 핵포탄이 군산 기지에 저장되어 있다는 말도 있었다. 크기가 작은 155mm 포는 전선에서 군 작전에 필요에 빨리 응할 수 있으며, 탱크와 같은 이북의 기갑부대를 타격하는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그러나 이 포는 한번에 탱크를 2∼3대 밖에 파괴하지 못한다. 반면 203mm 포는 기동성은 떨어졌고 상대적으로 오래되었지만 파괴력 면에서 한번에 15대 정도의 탱크를 부술 정도로 컸다. 따라서 미군은 유사시 한반도에서 양쪽을 모두 사용한다는 전술을 가지고 있었다.
그 당시 군산 공군기지에 비축된 핵무기의 내용은 다음 표와 같다. 이 표에서 보듯이 1985년 150기정도 있던 이남의 핵탄두는 아버지 부시 행정부가 출범하던 1989년 약 100기 정도로 줄어들게 된다.

종류와 배치수량 (1970년 이전 / 1983년 / 1985년 순서)
공중중력폭탄 192 135 60
8인치 포 56 63 40
155mm 포 152 31 30
다연장로켓포 ? ?
어니스트 존 80 0 0
서전트 12 0 0
랜스 ? ?
나이크 허큘러스 144 0 0
핵지뢰 25∼50 20 21
합계 660∼686 249 151

한편 주한미군은 1986년 11월 14일 1987년 중으로 아시아지역에서 최초로 전술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랜스 지대지 미사일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주한 미사령부가 공식 발표했고, 이로써 한반도에서 미군의 핵전술의 위치는 한층 강화되었다.
랜스미사일의 경우 10kg짜리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데, 그 위력은 히로시마 원폭의 5분의 1에 해당하며 랜스 1개 대대는 109기의 랜스미사일을 갖추고 있다.
이남의 랜스미사일 배치는 1986년 4월 3일 열린 제18차 한미 연례안보협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합의된 사항이다. 미국방성은 1987년 안에 랜스미사일 발사대 2대를 한국에 보낼 것이라고 밝혔는데 미사일 수량이나 추가배치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다.

1990년대 이후
1991년 9월 28일 부시 전 대통령은 공군용을 제외한 모든 전술핵을 폐기하고 전략핵의 현대화계획도 제한한다는 핵정책을 발표했다. 미국은 이 선언에서 소련에 대해서도 상응하는 조치를 요구하였으며,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은 1991년 10월 5일 공군용을 포함한 전술핵 전체를 폐기할 것을 제안하는 보다 획기적인 군축선언을 발표하였다.
이와 같은 미소의 전술핵전력 감축선언은 동북아의 안보상황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
미국의 지상 및 해상배치 전술핵의 전면폐기는 유럽과 동시에 한반도에 배치된 미군 핵무기의 전면철수를 초래하였다.
한국 정부는 미국의 전술핵 폐기 및 한반도 핵철수방침의 후속조치로서 1991년 11월 8일 한반도 비핵 5원칙을 발표하기에 이른다.
부시의 핵감축선언은 미국의 지상 및 해상발사 전술핵을 전면 폐기하기로 한 것이었으나, 공군용 전술핵은 폐기대상에서 명백히 제외되었다.
미국은 전략핵무기와 관련해서도, 전략공군의 24시간 비상대기태세를 해제하고 그간 미국이 개발해온 이동식 대륙간탄도탄의 개발 및 배치를 포기하기로 하였다.

 

 

알   림 : 위 자료는 사실과 다를 수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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