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형 Sikorsky H-92 Superhawk

슈퍼스탈리온 작성일 08.08.04 21:24:40
댓글 0조회 4,003추천 1

121785250838393.jpg
121785251436117.jpg
121785251959333.jpg
121785252325466.jpg
121785252820166.jpg
121785253555898.jpg
121785254069803.jpg
121785254631305.jpg
121785255124564.jpg

기존에 VIP용으로 만들어져 제시되었던 미국 Sikorsky사의 S-92 헬기 N492SA번기가 새로운 사막도색을 하고 FLIR를 장착하여 전시되었습니다.
군용으로 제시된 S-92는 Sikorsky H-92 Superhawk라는 명칭으로 이미 탄생하여 미공군, 해병대와 연안경비대에 제시되어 시범비해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H-92는 더욱 강력한 GE CT7-8C엔진을 장착하여 각각 출력 3,070shp (2,300 kW)을 발휘하며 22명의 탑승인원 수용능력을 가지는데 수색과 구조형은 여유있는 캐빈을 활용하여 추가좌석, 들것, 보조연료탱크및 SAR용 긴급장비등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2004년 7월 H-92 Superhawk는 캐나다공군의 해상헬기계획 Maritime Helicopter Programme (MHP)으로 선정되어 CH-148 Cyclone이라는 제식명을 부여받으며 (대잠헬기코너에 이미 올린 바 있습니다) 28대의 헬기를 주문하였습니다,.
첫번째 CH-148 헬기가 작전에 들어가는 시기는 2009년 1월 9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2008년 11월 계획에서 약간 지연되는 일정입니다

 

SAR형 H-92가 미공군의 CSAR-X 전투수색구조 헬기사업에 제시되어 AgustaWestland EH101 및  Boeing HH-47과 경쟁중입니다.

한국은 3대의 대통령전용기가 도입되었고 지난 7월 19일 통일교 문선명교주가 타고가다 추락사고를 일으켜 유명해진 바 있습니다. 현재까지 S-92 각형식은 100여대를 주문받았습니다

 

S-92 Helibus는 S-70 Black Hawk 및 Seahawk 헬리콥터로부터 발전한 것으로, 상용 및 다목적 헬리콥터분야에서 Sikorsky의 50년 이상된 경험을 기초로 개발됐다.
원래 S-92 Helibus는 S-61의 대체기종으로 개발됐지만, VIP 이동, 항공사 운항 임무를 포함해서 상용고객을 위해 다양한 형상이 가능하며 전세계의 다양한 고객 및 업계로부터 확정주문이 쇄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S-92 각형식은 100여대를 주문받았습니다.

 

S-92는 뛰어난 안전성뿐만 아니라 성능 및 비용측면에서도 뛰어난 헬기로 비행속도가 165노트에 이르며, 비행거리는 기존의 경쟁기종보다 많은 탑재중량으로 500마일 이상입니다. 그러나 비행시간당 운용비용은 Super Puma보다 200달러, EH101보다는 200달러 이상 절감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슈퍼스탈리온의 최근 게시물

밀리터리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