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VIP용으로 만들어져 제시되었던 미국 Sikorsky사의 S-92 헬기 N492SA번기가 새로운 사막도색을 하고 FLIR를 장착하여 전시되었습니다.
군용으로 제시된 S-92는 Sikorsky H-92 Superhawk라는 명칭으로 이미 탄생하여 미공군, 해병대와 연안경비대에 제시되어 시범비해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H-92는 더욱 강력한 GE CT7-8C엔진을 장착하여 각각 출력 3,070shp (2,300 kW)을 발휘하며 22명의 탑승인원 수용능력을 가지는데 수색과 구조형은 여유있는 캐빈을 활용하여 추가좌석, 들것, 보조연료탱크및 SAR용 긴급장비등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2004년 7월 H-92 Superhawk는 캐나다공군의 해상헬기계획 Maritime Helicopter Programme (MHP)으로 선정되어 CH-148 Cyclone이라는 제식명을 부여받으며 (대잠헬기코너에 이미 올린 바 있습니다) 28대의 헬기를 주문하였습니다,.
첫번째 CH-148 헬기가 작전에 들어가는 시기는 2009년 1월 9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2008년 11월 계획에서 약간 지연되는 일정입니다
SAR형 H-92가 미공군의 CSAR-X 전투수색구조 헬기사업에 제시되어 AgustaWestland EH101 및 Boeing HH-47과 경쟁중입니다.
한국은 3대의 대통령전용기가 도입되었고 지난 7월 19일 통일교 문선명교주가 타고가다 추락사고를 일으켜 유명해진 바 있습니다. 현재까지 S-92 각형식은 100여대를 주문받았습니다
S-92 Helibus는 S-70 Black Hawk 및 Seahawk 헬리콥터로부터 발전한 것으로, 상용 및 다목적 헬리콥터분야에서 Sikorsky의 50년 이상된 경험을 기초로 개발됐다.
원래 S-92 Helibus는 S-61의 대체기종으로 개발됐지만, VIP 이동, 항공사 운항 임무를 포함해서 상용고객을 위해 다양한 형상이 가능하며 전세계의 다양한 고객 및 업계로부터 확정주문이 쇄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S-92 각형식은 100여대를 주문받았습니다.
S-92는 뛰어난 안전성뿐만 아니라 성능 및 비용측면에서도 뛰어난 헬기로 비행속도가 165노트에 이르며, 비행거리는 기존의 경쟁기종보다 많은 탑재중량으로 500마일 이상입니다. 그러나 비행시간당 운용비용은 Super Puma보다 200달러, EH101보다는 200달러 이상 절감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