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로 해서 죄송합니다.....독백처럼 적느라고 ㅡㅡ;
군대가기전에 혹시나 잘못되지 않을까 졸라 무서웠는데..
전역했다.
지나가니깐 너무 짧군..얼추 2년 3개월
막상 나오니깐 막막하다
안에서도 할거 없었는데..
나와도 막막하다.
난 이제 뭘해야 되지..
군대서 성격이나 바꿔야지 했지만..
그것도 생각처럼 잘 안된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건강하게 전역했단것 하나 밖에 없다,,
군에서도 독고다이 해서..
완전 있는듯 없는듯 했다 에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