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 60주년을 기념해 육군과 공군의 첨단무기 및 주한미군 장비의 위력을 체험할 수 있는 합동화력운용시범(Joint Fire Power Demonstration)이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1998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 실시되는 이번 시범은 21개 부대 2,000여명의 병력과 17종 238문(정)의 화기가 참여하는 최대 규모로 국내외 주요인사 및 일반 시민, 외국무관, 방산업체 관계자 등 6천여 명이 참석했다
자료제공 : 노컷/연합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