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런지 모르겟다...
나도 전역한지 됫고;; 내가 병으로 복무시절;; 일병때 울부대로 전입왓던 직속상관이엇던 간부가;;
전역하는 날까지 상관이엇던 간부도 지금은 전역한 예비역;;;;;
방금 어쩌다가 통화가 되엇는데;;;
첨엔 해요~ 아니요. 잘지내요~ 이러다가도
시간이 흐르다보니 아닙니다. 그랫습니다. 지금 잘지내고 잇습니다. 어떻습니까? 이렇게 존칭이 바뀌어버리네요;;;
뭐랄까; 지금은 군인티라고는 안나지만 도수체조 다 까먹고;; 복무신조도 어렴풋이 기억나고
그렇다고 나이가 많은것도 아니고 이제 30대 중반인 삼촌뻘되는사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