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포와 육공트럭 등장! 두둥!
대한민국에 태어난 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나 군대를 갑니다.
물론 각종 여러 변수들이 있지만, 대부분 가게 되죠. ㅎㅎ
이런 저런 산전수전을 격으며 어언 2년여를 보내는 동안 많은 장비를 보게 됩니다.
김군은 군장비는 무조건 다 차로 싣고 다니는줄 알았습니다.
어제밤 9시가 조금 늦은 시각 김군은 직원들과 회식을 끝내고 몰려오는 피로의 쓰나미를 이겨내며 지하철을 타러 갔습죠. 여느때 처럼 신도림역에서 1호선을 갈아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두둥!
그들이 몰려 왔습니다. ㅋㅋ
짜잔!~ 옆에 같이 찍히신 분은 초상권을 위해 블러처리 ㅎㅎ
신도림역을 서행으로 지나가던 군용장비들 입니다.
군용장비를 기차로 싣고 날르다보니 1호선라인으로도 들어오나 봅니다.
저건 하행선인데 아마도 후방으로 가는 군용장비 인듯. 칠도 깨끗한 것이 완전 새거 같더군요.
많은 사람과 나누고자 급히 카메라를 찾았으나... 요즘 김군의 몸이 무척 쇠약해진 관계로 카메라를 두고 왔더군요.. ㅡㅡ . 핸펀으로 찍은 사진 입니다. SPH-W2400
첨보는거라 신기하네요-_-ㅋㅋ
- 출처: 김군의 생각하는 노리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