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 운동장 터파기 공사 과정에서 6.25 전쟁 때 떨어졌다 터지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폭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 폭발물 처리반이 불발탄을 처리하고 있다. 당국은 폭탄이 겉이 심하게 녹슬고 훼손된 점으로 미뤄 한국전쟁 때 떨어진 불발탄으로 추정하고 있다.
자료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