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에서 가장 큰 ISP(인터넷 망 사업자)에 위치하게 될 새로운 보안 데이터 센터 마치 007영화에나 나올법한 비밀기지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센터가 위치할 곳은 스웨덴의 스톨홀림 지하에 위치한 핵벙커 안입니다. 핵벙커라는 이름에 걸맞게 수소폭탄의 직격에도 견딜 수 있으며, 내부에는 식물원, 인공 폭포를 비롯하여 비상시를 대비하여 잠수함 엔진도 자리잡는다고.
서버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회의실
회의실에서 바라본 모습과 전원실
식물원 테마로 꾸며진 작업실?
인공폭포
(좌)비상시 전력공급을 위한 잠수함 엔진, (우)다른 쪽에서 바라본 전원장치
아직은 모든게 구현되지 않아 실제 모습과는 많이 다르네요
요약
- 원래는 냉전시대 핵벙커로 사용되던 곳
- 스톡홀름 지하 30m 아래에 위치
- 수소폭탄의 직격에도 견딜 수 있음
- 스웨덴에서 가장 큰 ISP에서 운영
- 비상전원으로 독일 잠수함 엔진 사용
- 서버를 위해 1.5메가와트 냉각시스템 채용
- 지하임에도 최적의 생활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태양광에 가까운 조명과 식물원, 그리고 인공폭폭 설치
자료제공 : http://royal.pingdom.com/2008/11/14/the-worlds-most-super-designed-data-center-fit-for-a-james-bond-vill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