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직후 화염에 휩싸인 B-2 스텔스 폭격기

슈퍼스탈리온 작성일 08.11.25 19: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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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 스텔스 폭격기의 수증기 응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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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2 스텔스폭격기의 사고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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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출한 B-2 폭격기 조종사의  조종석

 

항공기의 사고는 대부분 이륙직전과 착륙직후에 발생되며 그로인한 사고율은 거의 70~80%에 이른다.
위의 B-2 스텔스폭격기는 2008년 2월23일 태평양의 괌기지 활주로에서 제대로 상승하는듯하다가  순조롭지못한 비행으로 인하여 비행궤도가 어긋나서 활주로에 그대로 곤두박질쳐 화염에 휩싸여 버렸다.
아깝게도 멀쩡하던 첨단폭격기 B-2는 이미 불에 타버려 쓸모없는 폐철덩어리가 되버렸고 다행히 조종사 2명은 무사히 밖으로 탈출했다.  
B-2 폭격기가 순식간에 잿더미가 된것을 보면, 누구든 보는이로 하여금 폭격기제작에 소요된 엄청난 제작비용을 한번 가늠해 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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