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스터를 보고 가만히 생각하다가...

포에서도 쏠 수 있지않을까 해서요.

포병주특기 출신도 아니고 군사지식에

많이 해박한것은 아니고..공학도 역시

아니기 때문에...전문성은 없으나.

그냥 호기심으로 알고 보세요~

1.쏠때 외피가 벗겨지며 내피가 분리되어 발사됩니다.

2.이때 지연신관(빨간색)이 작동하게 됩니다.

3.지연신관이 작동할 수초동안 포탄은 날아가겠죠?

4.지연신관이 다 타면 내피속의 회약이 점화됩니다.(길죽한 화약)

5.길면서 소량인 화약이 터지면서 외피가 벗겨집니다.

6.터지는 충격으로 내부의 자탄이 비산됩니다.

(물론 자탄은 내피의 화약을 견딜정도로 견고해야겠죠?)

(그리고 외피역시 폭발에 분리되기 쉽게...그리고 포에서 발사시

충격에 견디기 쉽게 결합이 되여야겠죠?)

(내피의 화약은 내피를 벗기고 자탄을 날릴만큼의 양이 되어야겠죠?)

7.비산된 자탄이 떨어지면서 터집니다.(클러스터와 같은 이치로.)

8.끝.

이런 무기가 가능할까요?

개략적인 설명하고 그림입니다.

일단 제가 생각한 문제들은

1.터지는 시간과 거리의 조절.

2.자탄이 터지는 방법과 시간.

3.내피가 발사시 충격에 견디면서도 분리되기 쉽게 하는방법

등등이 있긴합니다..

뭐...이론적으로 전혀 불가능할것 같지도 않고,

만들어 진다면 꽤 쓸모있을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투기에서 떨어지는 것보다

나을듯 싶어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