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 사관 말라뮤트 입니다. 순찰 하고 왔다는군요
내다 싶음 쓸자....
말굽고개? 발굽고개? 오래 되서 기억은 나지 않네요 ㅋㅋ
말년휴가 한달 앞두고 유격끌려갔어요
물론 조교질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공포의 강원도 평창 대민지원
어느 초등학교에서 2주간 합숙하며 삽질을 했지요
2주간의 노동을 용역회사에서 했으면
하루 5만원이라고 쳐도 70만원....
아놔
똥물에서 좋다고 수영하러 갔을때 입니다.
이름하여
"전투 체육"
왜 군대는 무엇을 하든 앞에 전투를 붙일까요?
갓 자대배치 받고 일정표에 전투체육 써있길래
열혈축구,열혈피구 이런거 처럼 서로 때려가며 하는건줄 알았습니다.
얼굴 모자이크 할려다가
어차피 알아볼 사람도 없고 알아봐도 머 어때요
보시다시피 잘생긴 얼굴 아닙니다.
그냥 내무실 이렇게 생겼어요 ㅋㅋ
군인은 라면을 참 창의적으로 먹어요
크리에이티브 정신
동기와 유격장에서....
저는 이사진 맘에 들어서 책상유리 밑에 껴놨습니다.
절대 빼기 귀찮아서 그런건 아니고요..
공중지상 합동 훈련
줄여서 공지라고 하지요
MG50으로 산불내기 쉽다는걸 알았습니다.
완전 거지꼴이네요 다들 ㅋㅋ
PT 1번
틀린 자세를 찾아보세요~
제가 맡았던 하수구 통과 코스
죽기 직전의 표정들을 보니 그냥 쉬게 해주고 싶더군요..
아.......
토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