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없을때나 짬찼을때나 한결같이 짜증나는 준비태세지만
한여름의 뙤약볕에 보호의 입고 M60들고 화생방 탐지기를 메고 뛰어댕기던
화생방 정찰조가 제일 끔찍했던 기억입니다............
온몸이 땀으로 젖어들고 정신이 하나두 없죠ㅋ
아 물론 준비태세가 끝남과 동시에 쉴틈도 없이 부대증편이라는 또 하나의 산이 있지만요...동원사단이라면 특히...ㅎㅎ
m60이나 화생방 정찰조 분들은 이 고통을 조금이나마 이해하시겠죠?
(전 둘다 겹쳤습니다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