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기 오늘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인데 이를 계기로 서해상에서 단?중거리 미사일 시험발사나 제3연평해전을 통해 서해 NLL을 무력화 시킬 수 있기에 우리 해군 장병들은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해군 장병들은 한번 출동하면 망망대해 바다에서 장기간 작전을 수행하기에 긴장감과 피로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엄청 크다는 것이다.
육지에 있을 때는 가족의 따뜻한 정과 전우 등 기댈 수 있는 사람들이 옆에 있었지만 바다 한 가운데에서는 배안의 동료들과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더 힘들다는 것을 많은 국민들은 모르는 것 같다.
이울러 대양 해군을 외치며 삼면으로 둘러싸인 우리의 해양을 자랑스럽게 지키는 해군 장병들이 있기에 우리 국민들은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얼마 있으면 우리 상선을 보호하며 세계 평화유지 활동의 일환으로 지구 반대쪽 소말리아에 막강한 우리 해군의 주력함인 문무대왕함을 파견한다니 세계속의 막강 해군으로 성장한 우리 해군장병들이 그렇게 미더울 수가 없다.
우리 국민 모두는 거친 파도를 잠재우고 악조건을 극복하며 국가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믿음직한 멎진 젊은이, 해군 장병들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큰 박수로 그들을 격려하여 주길 기원해 본다.
펌>>기억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