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파병으로 사막용 개인장비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 선진국 군대의 사막용 부츠를 살펴보면 몇가지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가벼운 밑창은 모래에 잘 빠지지 않는 트레드를 가지고 있으며, 외피는 가죽과 직물을 혼용해 내부의 땀을 잘 배출할 수 있게 하고 색상은 모래와 유사하게 제작하여 위장효과를 높인다.
기존 사막화에 비해 40%이상 가벼우면서 모든성능을 상회하는 이 전투화는 연한 외피를 사용하여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GTX에 채용된 디자인 밑창을 사용하여 접지력과 그립을 제공한다.
얇고 부드러운 외피의 소재 덕분에 착용자의 발에 착 달라붙는 디자인을 사용 할 수 있었다. GTX에 사용된 디자인의 아웃솔은 하이퍼그립 재질로 습기찬 바위, 부스러지는 흙, 모래등 어떤 지형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걸을 수 있는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모든 전투화에 사용되는 스트링(신발끈)도 한번 조이면 잘 풀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