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을 보이면 생화학무기에 당한다.

dugue29 작성일 09.02.18 0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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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군부와 언론들의 대남 군사위협과 협박이 대포동 미사일 움직임 등으로 한반도 긴장과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군의 생화학무기 위협 실체 대하여 몇 가지 정리를 해보았다.

 

 북한은 주체사상과 자주 강성대국의 기치아래 4대 군사노선을 헌법으로 정하고 50여년 넘게 남침준비에 혈안이 되어오고 있다. 이러한 결과 세계 3위의 병력 규모이며 세계 5위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처럼 북한군은 117만의 정규군과 일부 노후하기는 하였지만 전차, 야포, 생화학탄 등 공격무기를 우리군보다 수적으로 많이 보유하고 있어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남침공격이 가능하다고 한다.

 

 무엇보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북한군은 ‘개전 초기 생,화학무기로 30일내 전쟁을 끝낼 수 있다며 생화학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준비해오고 있다.

 

 북한군은 병원, 가축연구소, 비료공장 등으로 위장한 56개 이상의 공장에서 “콜레라·페스트·탄저균·유행성 출혈열 등 13종의 세균무기를 생산 2,500∼5,000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생화학탄은 장사정포 300여 문을 포함한 4,800여 문의 방사포가 서울을 비롯해 전국주요 도심지역과 산업시설 등 공격하기 위해 땅굴진지에서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친다.

 

 북한의 이러한 위협에 대비하여 군은 99년 화생방사령부 창설 및 북한군 장사정포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대응 전력을 갖추고 있다고 하니 마음 든든하다.

 

 아무튼 우리 모두가 남침 위협을 정확히 인식하고, 한 치의 빈틈없이 안보의식과 국방태세를 다져나가야 할 것이다.

 

 

펌>>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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