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어떤 섬을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항구를 걷고 있는데 어떤 군함이 있고 어떤 하사관같은 군인이 지원병을 모집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거기가서 줄을 섰죠.
그 군인이 하는 말이 제 뒤에 사람까지만 지원을 받아준다고 했죠.
좀 이상하긴했지만..(그냥 선착순으로 뽑는다는게..) 그래도 뽑혀서 다행이었죠.
그 하사관이 뽑힌사람은 군함에 타라고 했습니다.
저는 부모님한테 입대한다고 전화를 할려고 전화박스에 가서 전화를 하고 다시 군함이 있는 곳에 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군함이 저를 안 태우고 출항해버린겁니다.
당황해서 그냥 거기서 계속 기다렸죠.
나중에 군함이 다시 돌아와서 하사관한테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보니까 제가 안 보여서 저 대신 다른사람을 다시 뽑았다고
하던군요.
정 입대를 하고 싶으면 다른 섬에 가서 알아보라고 해서 다른섬으로 가게 됐습니다.
그리고 꿈에 깼습니다.
이런 황당한 꿈이..
아무튼 좋다 말았네요..
님들도 이런꿈 많이 꾸시나요?
짤방은 소희입니다.출처는 짱공유 인물열전-연예인게시판입니다.
그냥 글만 쓰면 썰렁해보여서 올린사진이니..이해해주세요.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