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다가오내요.

은하영웅 작성일 09.02.25 02: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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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독립운동가, 역사인물

출생-사망 1902년 12월 16일 (충청남도 천안) - 1920년 9월 28일

 

 

서대문 형무소에서 검거 당시 17세.

 

"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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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 동포여!

더 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 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백 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기회를 택했습니다.

안녕히, 안녕히 들 계십시오."

- 윤봉길 의사 유서 中 - 

사람은 왜 사느냐

이상을 이루기 위하여 산다.

보라 풀은 꽃을 피우고 나무는 열매를 맺는다.

나도 이상의 꽃을 피우고 열매 맺기를 다짐하였다.

우리 청년시대에는 부모의 사랑보다

형제의 사랑보다 처자의 사랑보다도

더 한층 강의(剛毅)한 사랑이 있는 것을 깨달았다.

나라와 겨레에 바치는 뜨거운 사랑이다.

나의 우로(雨露)와 나의 강산과 나의 부모를 버리고라도 그 강의한 사랑을 따르기로 결심하여 이 길을 택하였다.
윤봉길 의사의 어록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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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어록

 

 

 

갓난이의 방그레, 늙은이의 벙그레, 젊은이의 빙그레.
저마다 서로 웃도록 전국에 미소 운동을 일으키자.

 

견고한 기초 위에 좋은 건설이 있고,
튼튼한 뿌리 위에 좋은 꽃과 열매가 있다.

 

그대는 매일 5분씩이라도 나라를 생각해 본 일이 있는가?

 

나는 밥을 먹어도 한국의 독립을 위해 먹고,
잠을 자도 한국의 독립을 위해 잔다.

 

낙망은 청년의 죽음이요,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

 

남의 결점을 지적하더라도 결코 듣기 싫은 말은
사랑으로써 해야 할 것이다.

 

농담으로라도 거짓말을 하지 말라.
꿈 속에서라도 진실을 잃었거든 뼈저리게 뉘우쳐라.
죽더라도 거짓이 있어서는 안된다.

 

모든 일은 참되고 실속이 있도록 애써 실행하라.

 

묻노니 오늘 대한의 주인되는 이가 몇이나 됩니까.

 

부허는 패망의 근본이요, 착실은 성공의 기초이다.

서로 사랑하면 살 것이요, 서로 싸우면 죽을 것이다.


매끈한 돌이나 거친 돌이나 다 제각기 쓸모가 있는 법이다.
남의 성격이 내 성격과 같아지기를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속이지 말자. 속지 말자.

우리가 믿고 바랄 것은 우리 스스로의 힘 밖에 없다.

 

우리가 세운 목적이 그른 것이라면
언제든지 실패할 것이요,
우리가 세운 목적이 옳은 것이면
언제든지 성공할 것이다.

 

우리 가운데 인물이 없는 것은


인물이 되려고 마음먹고 힘쓰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인물이 없다고 한탄하는 그 사람이 인물이 될 공부를 하지 않는가.

 

 

그대는 나라를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먼저 그대가 건전한 인격자가 되라.

자기의 몸과 집을 자신이 다스리지 않으면
대신 다스려 줄 사람이 없듯이
자기의 국가와 자기의 민족을 자신이 구하지 않으면


구해줄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 바로 책임감이요, 주인관념이다.

 

정식과 성실만이 이 나라를 구하는 유일한 길이다.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죽더라도 거짓이 없어라.

 

진정한 애국심은 그 말보다 실천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질서와 환경(청결)은 문명인의 자격이다.

 

책사도 학교다.
책은 교사다.

책사는 더 무서운 학교요,
책은 더 무서운 교사다.

책임 있는 곳에 주인이 있다.

 

청년이 다짐해야 할 2가지 과제가 있다.
첫째, 속이지 말자.
둘째, 놀지 말자.

 

나는 이것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청년은 스스로 생각할 때 깨달음을 얻을 수가 있다.

 

큰일이건, 작은 일이건 내가 하는 일을 정성껏 하여라.

허물없는 사람이 없으니 모든 것을 다 용서하라.

 

흔히 사람들은 기회를 기다리고 있지만,
기회는 기다리는 사람에게 잡히지 않는 법이다.


우리는 기회를 기다리는 사람이 되기 전에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

일에 더 열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3월1일 얼마 않남았내요

다시한번 머리숙여 고맙습니다. 라는말만 할수밖에 없내여

특정한 날만 다시금 생각하게 하내요

평상시에는 기억도 않하다가......... 부끄럽기도하고 죄송하기도 하내요.

다시는 대한민국땅에 비극이 없기를 소망합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이름을 불리우기까지 해주신 여러 애국자님 들한태 대한민국의 한사람으로써 고맙습니다.....

(목숨이 아까워서 두려운게 아닙니다. 죽는게 무서워서도 아닙니다. 전쟁이 무서워서도 아닙니다. 제일 두렵고 무서운건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의 식민지가 되는게 무서워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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