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해외 언론들은 저격총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쓰이는 아이폰 앱(App 어플리케이션)이 나와 논란을 충격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사의 아이튠스 앱 스토어에서 12달러에 팔리고 있는 ‘불릿플라이트’는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한 총기 판매 회사의 저격총 3종을 위해 프로그램된 것이다.
문제의 앱은 풍속과 거리와 온도와 고도 등 6가지 변수를 고려하면서 총탄의 예상 탄도를 계산해낸다.
인명을 해할 수 있는 위험한 프로그램이라는 우려와 비난이 나오지만, 이미 유사한 앱은 많이 있으며 큰 문제가 될 수 없다는 반론도 있다.
(사진 : 총기 판매 회사 자료)
아, 물론 저격의 1순위인 명중률이 좋아지는건 좋지만..
디지털보다는 아날로그가..
오토보다는 스틱이..
컴퓨터화보다는 인간의 눈과 탄도학으로 쏘는게 매력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