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말기의 로마군의 복장이 재현된 모습입니다. 로마말기에는 군대자체가 원체 부족해서 게르만인 용병이 로마군 거의 전부를 대체했다고 과언이 아닐정도였다는건 아시고 계실겁니다^^; 국가체제/인적비율/전술의 변화등을 통해서 로마제국 말기가 되면 이제 거의 막장 수준(?)이 되어버린 모습이 나타날지도..(저만의 생각일가요??;;) 중장보병->경보병으로의 전환은 어찌보면 이미 로마가 퇴색했다고 볼정도의 상황이 왔다고 봐도 과언은 아니었다 생각이 듭니다.^^; 다른 그림사진이 있었는데.. 없어져버렸어요..ㅜ_ㅜ.. 올리지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네요.. 서로마제국의 보통적인 로마군의 특색을 보실수 있으실지도..

사진출처: 네이버 블로그 시대의 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