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게시판엔 많은 분들이 계신걸로 알고 찾아왔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현 의무병 합격확정 상태입니다.
즉 의무병으로 입대하는거지요.
그리고 인력개발원이란 곳을 알게 됬습니다.
즉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이수과정을 끝내고 방위산업체로 취직을 시켜준다고 소개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대학 휴학중이다보니 자퇴하고 들어갔다가 이도저도 안될 수
있기때문에.. 걱정이 앞서 글을 쓰게 됬습니다.
의무병으로 입대하여 2년을 보낼 것 인가.
거의 4년에 가까운 시간을 산업체에 투자할 것 인가^^;;
돈으로 따지면 안되겠지만 아무래도 산업체쪽이 유리하겠지요.
요즘 산업체가 뽑힐지도 의문이고..가면 정말 열심히할 자신이 있는대도..
의무병 생각하면 아쉽고 ㅎㅎ
산업체는 그만못둔다는걸 알고 마구 부려먹는곳도 있다던대..
인생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글이 많이 길어졌내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