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2살되는 남자입니다...
군대가기엔 쵸큼 늦은 나이네요...
이유인 즉슨... 원래 작년에5월에 입대가 결정됐는데...
제가 예전부터 꼭 특전사를 하고싶었습니다 단기로라도요...
해서 한 반년정도 준비를 하고... 붙었습니다... 이번년도 1월에 입영했었습니다...
헌데 하루이틀 1~2주 훈련을 받다보니... 영 안맞는것 같았습니다... 그토록 원했던건데...
비록 한것은 군인화과정 중이었지만...
그래서 귀향신청을 하고 지금 이상태가 된것입니다... 좀 우울하더군요...
어쨌든 잡설이 길어졌네요
제가 중장비 자격증을 두가지 가지고 있습니다
지게차,굴삭기 이렇게 두가지인데
제가 물자취급장비(2815)와 굴삭기운전병 이두가지중 갈등을 많이했습니다.
왜냐, 물자취급장비는 지게차를 다루는것이라도 들었습니다. 제가 지금 별다른 밥벌이 수단이 없기때문에
저특기로 군생활을 하고나면 물류창고에라도 취직할때 도움이 될까싶었습니다...
친구들도 그게 좋을거라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제가아는 어르신들이나 형님들은 굴삭기를 가라고 하시더군요
이유인즉슨 요세 군대특기는 인정도 안해준다며 니가 제대해서 지게차일을하던 굴삭기일을 하던
군대특기는 다 부질없다고... 차라리 군생활 작업좀 빡세게하고 생활편하게 할수있는 굴삭기를 가라고 추천하시더군요...
저의 인생선배분들이 하시는 말씀이라 그렇게 하기로하고 지금은 굴삭기운전병으로 최종 지원한 상태이긴합니다만...
과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