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의 핵 폐기 거부와 미사일 발사 준비 등으로 한반도와 동북아 안정이 크게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군의 다원화 군사교류 협력은 대단히 반길 일이다.

한 중 양국은 지난해 수교 15주년을 맞이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특히 군사 분야에서 많은 발전을 거두었다는 평가이다.

양국정상은 3번 만나 무엇을 합의했을까?

2008.5월과 8월 양국정상은 정치, 경제, 사회 등 4개 분야 34개항 합의하였는데 특히 경제 분야에 집중돼 있던 양국관계를 군사교류 포함한 외교, 안보분야도 긴밀히 협력키로 합의하였다.

중국이 기존의 북한 편중에서 벗어나 한국을 중요한 카운트 파트너로 인식하고 08.11월 양국은 군사 핫라인 개통하여 양국의 군사훈련 참관까지 검토되고 있다고 한다.

군 수뇌부에서도 다원화 군사외교 강화를 위해 한국 합참의장이 중국군 총참모장을 초청해 한중 군사교류 발전과 협력을 다짐하였다.

동북아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유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중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에 걸맞는 실질적인 군사관계와 교류협력 발전방안 논의했다고 한다.

따른 곳에서는 해군참모총장이 인도네시아 해군참모총장과 양국 해군 간 군사교류와 방산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해 양국 해군은 말라카해협의 해상교통로 보호 등 해양안보와 인적교류, 방산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 발전을 다짐하였다.

이렇듯 나라의 국방력을 위해 힘쓰는 사람들이 있어서 다들 편하게 잘수 있는것이 아닐까?

한반도 안정과 평화 발전을 위하고 북한의 압박을 위해선 한 중간 군사적 교류, 협력은 계속해서 확대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펌<<보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