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북한 미사일 발사 으름장과 안보, 경제 불안 등 이중삼중악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아줌마들이 군복 입은 신선한 사진 한 장을 보았다.
이번에 서울에서만 12개 구청이 새로이 여성 예비군소대를 창설한다고 한다.
매년 서바이벌 장비를 활용한 시가지 전투훈련을 체험
응급처치 교육 후 사회봉사 활동, 재해·재난 발생 시 긴급 구호활동 담당
전시에는 예비군 급식지원, 질서 계도 등 담당
이외도 사랑의 김장담그기, 양로원/고아원시설 봉사 등 지역 도우미 역할
북한 여성 예비군은 무슨 일(훈련)들을 할까?
여성들은 17세부터 시집갈 때까지 모두가 노농적위대에 편성, 일 년에 15일간씩 중무장을 하고 사격, 가스체험 등 혹독한 군사훈련을 군인들과 똑같이 받는 등 반 군인이라 한다.
아줌마들이 살림하기도 힘들 텐데, 향토방위에 자처하고 나선 것은 안보지킴을 떠나 우리사회에 던져주는 의미가 매우 크리라 본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 학생들에게 안보와 국가의 중요성을 심어 줄 것 같다.
펌<<보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