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휴가복귄데.. 들어가기 싫어서 피씨방에서 글이나 끄적입니다...
사람이란게... 남은 시간 잘 가보이는데 저만 안가는것 처럼 보이니...
어렸을때(?) 이병때.. 그렇게 원하고 저 정도 위치만 되도 편할 거다 생각한 상병꺽인데...
솔직히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거같습니다..
이제뭐 휴가 나와도 다 군대가서 볼사람도 없고 ... 집에만 틀어박혀 있다 온건데...
좀 아쉽네요... ^^
조금만 힘을 더 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