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부터 3차 FX가 본격적으로 논의가 추진됩니다.(4월부터 검토시작) 현재 도입예상기종은 보잉의 F15SE를 모델로한 F15K 록히드마틴사의 F35A 두기종이 유력물목이지요. 도입수량은 60대입니다. 그런데 두 회사의 조건에서 KFX가 최근에 부활을 알리고 있어서 이것과 연계 이야기가 있던데.. 보잉의 경우 F15SE를 모델로한 F15K를 선택해준다면.. FA18E/F의 기술을 제공하겠다고했다고 합니다. KFX에 말이죠 반면에 록히드에서는 FA50을 기반으로한 KFX를 제안한바 있습니다.
현재 F15SE를 바탕으로 한다면 보잉의 개량형 F15라서.. 약간의 세미스텔스기(?)형태로 도입되고 동시에 F15K의 개량수주를 책임지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 3차 FX에서 공군이 원하는 5세대 전투기는 안되죠. 반면에 F35의 경우 록히드에서의 그래도 수출형(?)5세대 전투기인만큼 140여대 한국수출을 의회에 도장맡아둔 록히드가 있긴 하지만 현재 F35시리즈의 개발지연과 높은 가격문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KFX와 맞물리면서의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것을 2014~2018년까지 도입하는 물건으로 봐야할까요? 개인적으로 본다면 2025로 국방개혁이 늦추어졌다면 현재 계획된 3차 FX를 4차 FX를 추진하여 늦지만 F35A가 완전하개 개발된 후에 도입하는게 안정적이고 그때까지 F15K들의 개량형을 도입해서 120여대 운용해도 대북/대주변국대비에서 하이급 전투기 세력에서 꿇리지 않을 것 같고 KFX에서 FA18E/F기술이 와준다면 그것도 오히려 긍정적으로 볼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좀더 늦게도입하는 F35가 구미가 댕기지만 말이죠..
어떻게 볼수 있을까요?? 이문제를 말이죠.
글참조: 디펜스타임즈 09년 5월호
사진출처: Military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