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동복유격장 올리신분이 있어서 저도 올려봅니다.
밑에분처럼 저도 몇군대 유격장을 경험해봤지만..
솔직히 동복만큼 최악인곳은 없었던것 같네요..
2번째 사진처럼 회색절벽에서 래팰타고 하강하다 갑자기 흰부분이 나타나서 깜짝 놀랐는데..
유격대 연병장에서 보면 절벽에 "극기" 라고 쓰여 있죠.. ㅎㅎ
저때 생각하면 아직도 손발이 오그라 들것 같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