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2월27일에 전역한 파릇파릇한 예비역입니다.
나름 풀린군번 이었는데, 재윗고참 2명이 아주 쓰레기중의 쓰레기라서.,
각각 3개월 4개월 차이났었는데, 좆내 진짜 살다살다 그런 쓰레기들 처음 이었어요-_-;;;;;;;;;;.
전 나름 에이스 였다고 생각하는데; 훈련준비랑 막 거이다하고 또 인사과 계원이라서
업무량많은데 내무실까지 신경다썼고 -_-.. 또 하나 지랄같은건 내 맏후임이 개*중의상*이었는데요;.
얼굴도 진짜 *같애 찐따. et닮았다고 할까?;;;;;;;;;;;;; 뭐지?암튼 이상하게 생겼습니다.
진짜 바깥에서 뭘하다 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재미없고, 센스없고, 말도안하고, 관심있는건 무조건 컴터게임이고,
바깥에서 뭐하다 왔냐니깐. 그냥 학교다니면서 게임하면서 놀았다고, 친구 없냐니깐. 친구가 없다고 하고-_-;ㅋㅋ;
글구 운동도안해, 또 군생활동안 걔한테 사적인말 한적 한.번.두 없슴다.ㅋㅋㅋ 지 선임한텐 사적인 농담이나 암튼 말은 절대 안걸구요..
가끔 tv연등하는날이나 생활관에 있는 디비디로 다같이 모여서 막 과자준비해서 영화보고 그러는데,
이샛퀴는 뭐 관심있는게 없고, 그냥 혼자 안보거나 연등할떼 그냥 쳐잡니다 -_-;;;;;;;;;;
글구 좀 *이라서 근가??; 아님 일부러 그러는건가,. 경계근무때또 실수 엄청많이하고, 연대장님이나 사단장님 바로 앞에
왔는데도, 그것도 레토나 타고!!! 왔는데도!! 레토나에 사단 번호와 1호차라는게 바로!! 더듬이 두개인개 바로 보이는데도!!!!!!!!!!!!!!!!!!!!!!!!!!!!!!!!모르고................................... 짬좀되서 훈련준비좀 같이 할려고
해도 진짜 한개도 모르고;;;;;;;; 진짜;;;;;;; 2개월차이인데 나랑 훈련 1개빼고 같이 다뗬는데;;;;; 진짜 한개도 모르고-_-;
가르쳐줘도 모르고.. 생활관서 회식한다고 그럼 또 그땐 잘와서 잘쳐먹어요;; 이 샛퀴가 식탐은 좆내 있었음-_-;
이건 다른 분대 후임한테 들은거였는데.
그 샛퀴도 인사과 서무계였어 나는 인사과 병사계 내가 하는일이 병사들에 관련된건 다하는건데 그 중에 신병분류도 있음.
가끔 신병들이 훈련소에서 늦게 오는경우엔 각 포대로 분류를해도 너무 늦어서 못가는경우엔 그냥 본부에서 재우고 다음날
포대로 보냅니당. 그때 인사과에서 젤루 짬안되는 내 맏후임이 인솔해서 대리고 자는건데, 사랑방이라고 따로 만든
방이있슴다.신병들이 잠시 머무는방. 거서 대리고 있음서 전화도 시켜주고 온수샤워도 시켜주고 px도 대리구 가고 한는데,
근데 이샛퀴가 신병들 전화도 안시켜주고 px에서 과자 다사오라고 한담에 다음날 아침에 먹으라고 하더랍니당.
그래서 글케 잠을 잤는데, 신병들이 새벽에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나서 일어났더니,. 이샛퀴가 신병들 과자 허걱지겁 먹고
있었단 겁니당.. 암튼 어이없었음;;;;;;;
글구 이샛퀴는 내무실서 선임들있음 진짜 단 한마디도 안하고; 정말 후임들한테도 기가죽어서 말도 안걸고,;. 쉽게 말해
후임들이랑 친분이 아예 없는겁니다;. 그러다가 선임들이 나가면?? 그럼 좆내 설칩니다.-_-;;;;;;;;;;;;
들어본바로는 목소리톤이 달러 이샛퀴는 선임들이랑 있을뗀 좆내 약한 목소리로 대답하고
선임없을땐 바로 목소리가 달라집니다.. ㄱ- 그걸 확신하게 된 계기는
전투체육시간때 그냥 소설책읽을려고, 내 윗선임들이랑 관물대 밑 침낭이랑
모포 뒤에 누워서 숨어있음 안보임다. 아시져??,. 암튼 그렇게 숨어있는데, 근데
그 샛퀴랑 막내랑 들어오는겁니다. 이 샛퀴 들어오더니 내욕이랑 선임들욕 존내하고 뭐 지 자랑존내하고-_-;
암튼 선임들이랑 있을때랑 180도 다르더군여.. 글구 지 입으라고 전역선임들 a급 우의 줬는데 지가 잃어버리고;;
후임들 우의 훔쳐서 지꺼 이름주기한담에 자기꺼라고 하고. 그러다가 들켜서 개갈굼 먹었지만..
새벽에 일어나서 과자쳐먹고..
한번은 일과 끝나고 쉬는데, 갑자기 업무생겨서 인사과로 내려가서 문을 열었는데;
이샛퀴가 지 소포 숨겨서 인사과서 먹다가 나한테 걸리고-_-; 하아................
내일 뭐 훈련준비좀 같이하자?? 뭐 하자?? 그럼 갑자기 간부식당 가야한다고해서 가고..
간부들도 포기해서 원래 인사과 서무계로 들어왔는데,;; 당시 저의 선임이었던 인사과서무계한테 인수인계를 무려 6개월동안
거짓말 안치고 진짜 친절하게 받고 그랬는데도 진짜 업무하나도 할줄 모르고-_-;;;;;;;;;;;;;;;;;;;;;;;;;;;;;;;;;;; 뒤늦게 갑자기 특
기번호가 겹처 들어온 인사과 후임은 인수인계를 하지 않았는데도 센스있게 잘해서; 그 지랄같은 저의 맏후임은 인사과장한
테, 업무 좆내 못한다고. 쫒겨나고..-_-; .. 급기가 작업병 & 간부식당병..
이샛귀좀 고쳐보겠다고.. 진짜 별에별 쌍욕 & 인격모독 해가면서 지랄해도 안되고, px나 외박가서 맛있는거 사와서
따로불러서 좋게이야기 함서 쳐먹임서 이야기해봐도 안되더군여.. 이때 생각한게 아 안되는 샛귀는 안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그냥 포기했슴다. 말도안걸고,. 그러더니 후임들도 그 샛퀴 다 무시하고; 짬대우 안해주더군염.
저도 그냥 가만히 놔뒀슴다. 그러던지 말던지, 가끔 그 샛퀴 땜시 포대장(포병은 중대장을 포대장)한테 욕먹음 가끔 불러서
3시간정도 갈궜지만... 암튼....
따른 동기들이나 따른분들 군생활 이야기 들어보면
맏후임이랑 같이 짬먹는사이에 친구처럼지내고 그런다는데..
난 이게 뭥미..하아....
혹시 이글보면 .. 넌 진짜 내군생활의 최대 오점 이었어..
이준x 이 개x기야.. 길가다가 나 만나지마라.. 좆나 밟을지도 모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