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는 9㎞ 안팎의 고고도에서 움직이는 지상표적 10개를 동시에
추적할 수 있는 최첨단 항법 및 조준장비이다.
록히드마틴 관계자도 “한국 공군을 위해 스나이퍼 2대를 제작 중이며
주한미군의 F-16에 장착된 랜틴(LANTIRN) 시스템보다
탐지 및 조준 거리가 3~5배 정도 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