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단속을 위해 카리브해에 배치될 예정인 미해군 고속 시험선 M80 Stiletto
Department of Defense 의 고속 시험선 Stiletto이 올 여름 카리브해 배치를 앞두고 남부플로리다 Mayport항을 중심으로 인근 해역에서 시험운항중입니다. 사진은 6월 5일 South Florida coast에서 시험중인 장면들입니다.
길이 88-foot, 60톤급의 이 고속선은 미해군 남부사령부와 4함대의 지휘하에 불법행위를 추적하는 작전을 수행히는 Joint Interagency Task Force-South (JIATF-S)소속으로 활동을 시작할 것입니다.
Stiletto는 미육군과 해군의 합동 승조원외에 미연안경비대 법률집행부원들이 승선합니다.
M80 Stiletto 특수작전용 고속선은 혁신적인 선체구조와 M-형 설계로 가볍고 정비가 쉽고 최대속도 50노트로 항해할 수 있습니다.
M형 선체는 고속으로 수상을 항해하면 공기가 선체 하단부에 만들어진 터널 구조를 지나면서 배를 수면위로 부상시키면서 선체와 해수면과의 마찰을 줄여 초고속 운항이 가능하도록 설계하는 것으로 M형 선체기술로 탄생한 미해군의 고속 특수작전용 선박이 ‘M80 Stiletto’입니다.
제원
길이:27m
폭:12.1m
홀수:0.8m
중량:약 37톤
승무원:3명, 특수작전요원:12명
최고속도: 51 knots (94 km/h)
순항속도: 40 knots (74 km/h)
11m급 RHIB(RIGID HULL INFLATABLE BOAT) 탑재 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