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읍 .. 후우...
답답해서 글 하나 올리는거야.
일단 나 지금 병가나왔어
8월 말 수술을 하게되어서 뭐 어찌 저찌 하다보니 이리 됐지
문제는
내 오른쪽 무릎인데
연골판이 파열됫데 그래서 수술을 하는건데
아프기 시작된건 2개월 전인데 직원들이 부대 대기를 시켜버린거야!
그래서 2개월동안 절다보니 왼발 무릎과 왼발 뒤꿈치도 아프기 시작했지.
대충 경찰병원서 왼무릎 왼발 뒤꿈치 mri를 찍어보라고 하더라고
근대 왼발뒤꿈치가 조금 복잡한가봐
내가 5년전 왼발바닥에 그 움푹 들어간곳 있잖어? 그쪽에 뭐 발가락들 위로 치켜올리면 탁 튀어나오는 근육있잖아?
그거 절단했었거든..?
아 오른쪽발도 햇으니 양발 다군
어쩃던 ... 뭐 그땐 발은 커지는데 그 인대가 안늘어나서 발이 오그라 들어서 절단을 아무튼 했었어
근대 이번 발 뒤꿈치 떄문에 경찰병원가니까
'뼈엔 이상없으니 인대쪽 문제인거 같다'
라고하면서 대충 발을 눌러보더만
앞쪽 인대가 문제면 전에 수술한 인대와 이야기가 어찌 연결 되나벼
뒤쪽 인대가 문제면 아킬레스 건을 손 대야 한다더군..
형들 나 무지 답답해...
병가나와서 .. 누워서 이렇게 글이나 써 재끼고 있지만..
나 앞으로 어떻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