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경찰서는 음주측정에 불만을 품고 욕설을 하는 등 행패를 부린 현역 육군 김 모대령을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붙잡아 군 헌병대에 이첩했다.
김 대령은 지난 19일 밤 9시 20분쯤 증평군 증평읍 증천리 증천삼거리 앞 길에서 군 차량을 음주단속 했다는 이유로 20여분 동안 전경들에게 욕설을 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서 김 대령은 "군 차량을 단속해 홧김에 소란을 피운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컷뉴스-
솔직히 군차량 단속은 쫌....
예전에 제 고참도 레토나로 60도로에서 80밟다가 경찰한테 직접 사진찍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