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불같은 사람들 말이야
군대에서 고참들의 이유없는 갈굼 당했을 때 어떻게 참어?
하극상 각오하고 줘낸 패고싶지않아?
'군대니까 참아라'라는 건 좀 무책임한 소리 아냐?
자기도 당한게 있으니까, 예전부터 해온 관례니까 뭐 등등의 이유로
그걸 정당화하고 갈굼받는 사람도 그러려니 하는데 말이야..
애초에 이게 잘못되지 않았어?
아니 뭐튼... 성격 불같은데 뭣도 아닌 고참이 갈굴때 어떻게 참아?
인내 하는 법 좀 알려줘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