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개발중인 신형 개인화기 XM-25 공중폭발 무장시스템

릴리알렌 작성일 09.12.03 05: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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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25 개인 공중폭발 무장시스템(individual airburst weapon system)은 oicw 인크리먼트 2 계획에 해당하는 독립형 불펍 유탄발사기로 xm29 oicw의 파생형입니다.

 

총신 위에 장착된 목표 포착 및 사격 관제 조준 장치인 xm104로 heab탄의 신관을 전자적으로 통제하여, 25 mm 저속 유탄을 적의 머리 위에서 폭발시켜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2005년 4월 첫 시제품이 미육군에 인도되어 야전시험을 시작하며 동년 9월 24일 독일의 grafenwöhr 훈련장에서 xm312, xm320과 동시에 행해진 시험 사격의 결과 대부분 초탄에 명중시켰으며, 빠르게 적과 교전을 하고 이동할 수 있었다고 평가한 바 있습니다.

 

2009년 여름부터 아프칸과 이라크에 투입되어 실전시험을 시작하여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부대 보급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 소총은 heckler & koch과 alliant techsystems에서 개발중이며 표적획득과 사격통제시스템은 l-3 ios brashear사가 개발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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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용모드
1. bursting (airburst) - 공중파열탄을 위한 모드로 주로 엄폐한 목표물에 대한 제압에 사용합니다. 사거리는 약 500m
2. pd (point detonation) - 접촉신관을 사용한 모드
3. pdd (point detonationdelay) - 지연신관을 사용한 모드로 얇은 벽등을 깨고 들어가야 할 경우 등에 사용
4. window - 창문너머 등으로 사격시

제원
탄약 (25 x 40 mm 저속 유탄) - 공중파열 고폭탄 high-explosive airbursting, 비살상탄 non-lethal, 훈련탄, 열압력탄 thermobaric, 강철제 화살 (플레쉐트탄 flechette)
작동방식: 반자동 화기, 가스 작동식, 회전 노리쇠 방식
사거리: 500 m 점표적, 1000m 광역표적
전체무게: 14 lbs (6.35 kg).
조준기: 목표 포착 / 사격 관제 (xm104)
무게: 1.15 kg
4배율 열상 시각 4x thermal sight with zoom와 2배율 광학 조준기 2x direct view optical sight
탄도 측정 컴퓨터 , 디지털 나침반 , 레이저 거리측정기, 탄약 신관 장입기 ammunition fuze setter, 환경 센서


(이상 wiki백과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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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이 개발중인 신형 개인화기 ‘xm-25’


xm-25는 25mm 공중폭발유탄(heab)을 사용하는 분대지원화기로, 레이저거리측정계와 야간에도 적을 볼 수 있는 열영상장비, 정확한 사격을 위한 탄도컴퓨터 등이 탑재돼 있다.


xm-25는 지난 2004년, 미국의 차세대 복합화기(oicw) 계획이 취소되자 이를 대신하기 위해 개발됐다.


모체인 oicw가 우리나라의 xk-11과 같은 20mm 공중폭발유탄과 5.56mm 소총탄을 같이 사용했던 것과는 달리 xm-25는 25mm 공중폭발유탄만을 사용해 개발 난이도를 낮췄다.


하지만 적은 장탄수와 25mm탄의 반동문제, 그리고 사수가 6kg에 이르는 xm-25 외에 보조화기를 별도로 갖춰야 한다는 점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고, 기존의 40mm 유탄발사기보다 효과적이며, 박격포나 야포의 포격, 항공공습보다 경제적이기 때문에 꾸준히 개발이 진행 중이다.

 

미군은 1만 2500정 이상의 xm-25를 구입해 특수부대와 보병 분대에 지급할 계획이다.

 

(서울신문 최영진기자 보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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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kr.*.com/shinecommerce/26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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