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답글 달아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쪽지 보내주신 코만도님에게도 감사드리구요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한 제 결론은..
일단 이번주 12월11일 병무청에 가서 자세한 걸 알아보겠지만
대학교 입학식날 바로 입영 으로 휴학을 신청하고 동반 혹은 부사관(하사관)으로 군대를 다녀오는것입니다.
부사관 쪽이 끌리긴합니다만 조금.. 길고.. 4년6개월 갔다오면 .. 친구들은 4학년 정도일텐데..
그래도 돈을 벌어올수있으니.. 낙하산은 위험할지도 모르겠지만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