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육군은, 레오파르트 2 전차의 후계차로서 Pzkw. 2000으로 불리는 신형 주력 전차 개발을 실시하고 있었지만, 그 중지에
수반해, 기존의 레오파르트 2 전차의 개량 계획이 부상했다.
그것이, KWS(Kampfwertsteigerung=전투 능력 향상)로 불리는 2 단계의 업그레이드 계획이다.
KWS의 제1단인 KWS-I는, 전투력의 향상을 목표로 한 것으로, 종래의 44 구경 120 mm활강포에 대신해,
신형의 55 구경 120 mm활강포를 탑재한다고 하는 것이었다.
이것에 대해서 제2단의 KWS-II는, 주로 장갑 방어력의 향상에 중점이 놓여진 개량 계획으로, 특히 포탑 전면의 장갑을
강화하는 것이 주목적이 되고 있었다.
재미있는 것은, KWS-I보다 KWS-II가 먼저 착수된 것이다.
기술적인 문제가 생겼는지, 정치적인 배려인가는 불명하지만, 견해에 의하면, 장갑 방어력의 향상이 급무였기
때문에 이렇게 된 가능성도 있다.
결국, KWS-II는 레오파르트 2 A5전차가 되어, 1996년부터, 월 6량의 페이스로 보수작업이 실시되고 있다.
한편, 이제(벌써) 1개의 개량 계획인 KWS-I는, 레오파르트 2 A6전차가 되었다.
레오파르트 2 A6전차의 시작차는 벌써 완성하고 있어, 부대에의 도입을 하는 것은 틀림없다.
레오파르트 2 A6전차는, 55 구경 120 mm활강포를 장비 하고 있기 (위해)때문에, 종래의 44 구경 120 mm활강포를 장비 한
레오파르트 2 A0~A5전차에 비해, 포신장은 약 1.3 m나 길어지고 있다.
레오파르트 2 A6전차에 탑재되는 55 구경 120 mm활강포는, 라인 메탈사에 의해 1990년대의 전반부터 개발이 진행되고
있던 것으로, 이 장 포신포와 같이, 라인 메탈사에서 개발된 텅스텐탄 심지의 신형 APFSDS탄(LKE2/DM53)을 발사했을
경우, 포구 초속은 1,750m/초, 직격 에너지는 13.5 MJ에 이른다고 한다.
덧붙여서, 종래의 44 구경 120 mm활강포가 공격하는 포탄의 에너지는, 약 9 MJ이다.
덧붙여 레오파르트 2 A6전차에의 보수작업은, 2001년부터 2007년에 걸쳐 행해질 예정이 되고 있다.